Love Story/In Screen
드라마 '태왕사신기' 중에서
맴피스
2009. 4. 30. 19:05


그건 그냥 무식해서 겁이 없는 그래요.
겁을 내는 건, 지혜가 있기 때문이구요.
지혜가 있는 자는 도끼가 아니라 덫을 놓아 범을 잡는데요.
겁이 나지만 하는 것, 그러기 위해 지혜를 다하는 것,
그게 용기래요.
*
죽지마라. 목숨을 버리고 싸우는 놈 필요없다.
어떻게든 살아서 끝까지 내 옆에 있어.
그것이 나, 너희들 왕의 명령이다.
드라마『태왕사신기』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