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Story/G.Hill
그랜트 힐의 시즌 2번째 경기
맴피스
2006. 11. 7. 12:25
지난 경기 시카고를 격파한 기세를 몰아 홈에서 연승을 이어가길 바랬던 올랜도
하지만 the answer를 막지 못한 것이 결국 패배로 직결되었네요.
특히 그랜트 힐이 경기종료 12초전에 동점 뱅크슛을 성공시켜 연장으로 승부를 몰고 가는
듯했지만 결국 종료 2.2초를 남겨두고 아이버슨에게 슛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네요
아이버슨은 오늘 경기에서 39득점에 어시스트도 10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구요(그나마 3쿼터 초반 아이버슨이 3점슛 1개를 포함 5개의 슛을 링에 꽂을 때 힐이 아이버슨을 수비하면서 아이버슨의 득점행진이 줄어들수 있었죠 올랜도는 그 틈을 타서 14득점-3실점으로 전세를 뒤집기도 했었구요 그때만 해도 올랜도가 이기는 줄 알았죠) 아이버슨 못지 않게 카일 코버 또한 28득점(13개의 야투중 10개 성공, 4개의 3점슛 모두 성공)으로 올랜도에게 치명타를 날렸네요. 패하긴 했지만 그랜트 힐은 오늘 경기에서도 25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1블락을 기록하며 지난 경기에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막판 4쿼터에서 10점을 몰아넣으며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치는데 일조했구요. 무엇보다도 오늘 경기에서도 36분 50초를 무사히 소화하면서 11개의 야투 중 8개를 성공시키고 10개의 자유투를 얻어내며 그 중 9개를 성공시키는 등 슛의 정확성에 있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튼 오늘 경기에서도 역시 올랜도는 실책을 줄여야 할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접전의 순간마다 반복된 실책과 골밑에서의 우위는 여전했으나 필라델피아의 놀라운 3점슛 적중률과 넬슨과 하워드의 공격옵션이 잘 살아나지 못한 것이 패배의 요인으로 보이네요.
출처:(http://www.mlbbada.com/zeroboard/zboard.php?id=freeboard&no=95311)
하지만 the answer를 막지 못한 것이 결국 패배로 직결되었네요.
특히 그랜트 힐이 경기종료 12초전에 동점 뱅크슛을 성공시켜 연장으로 승부를 몰고 가는
듯했지만 결국 종료 2.2초를 남겨두고 아이버슨에게 슛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네요
아이버슨은 오늘 경기에서 39득점에 어시스트도 10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구요(그나마 3쿼터 초반 아이버슨이 3점슛 1개를 포함 5개의 슛을 링에 꽂을 때 힐이 아이버슨을 수비하면서 아이버슨의 득점행진이 줄어들수 있었죠 올랜도는 그 틈을 타서 14득점-3실점으로 전세를 뒤집기도 했었구요 그때만 해도 올랜도가 이기는 줄 알았죠) 아이버슨 못지 않게 카일 코버 또한 28득점(13개의 야투중 10개 성공, 4개의 3점슛 모두 성공)으로 올랜도에게 치명타를 날렸네요. 패하긴 했지만 그랜트 힐은 오늘 경기에서도 25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1블락을 기록하며 지난 경기에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막판 4쿼터에서 10점을 몰아넣으며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치는데 일조했구요. 무엇보다도 오늘 경기에서도 36분 50초를 무사히 소화하면서 11개의 야투 중 8개를 성공시키고 10개의 자유투를 얻어내며 그 중 9개를 성공시키는 등 슛의 정확성에 있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튼 오늘 경기에서도 역시 올랜도는 실책을 줄여야 할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접전의 순간마다 반복된 실책과 골밑에서의 우위는 여전했으나 필라델피아의 놀라운 3점슛 적중률과 넬슨과 하워드의 공격옵션이 잘 살아나지 못한 것이 패배의 요인으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