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tory/In Screen

드라마『섹스 앤 더 시티』중에서

맴피스 2007. 5. 15. 20:37




사랑은 마치 빈택시를 잡아 타는 것과 같다.
사랑해서 만난다기 보다는 타이밍 좋게,
저기 몰고오는 빈택시를 잡은 여자랑 사랑에 빠지는 거와 같다고...
나이가 먹을 수록 느끼지만 사랑은 타이밍이다.



너무나 많은 길과
너무나 많은 우회로
너무나 많은 선택과 실수들..

인생이란 도로를 달릴 때
여자들은 종종 길을 잃곤 한다.

그럴땐 '만약'이란 말을 잊어 버리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