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 5. 18:35ㆍLove Story/사랑 그 흔한 말
그사람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내 입으로 하는말은 듣지만내 마음이 하는말은 듣지 못한다.바람결에 스쳐지나가듯썰물처럼 휩쓸어 지나가듯폭풍처럼 거세게 지나가듯아무 흔적없이 잠시 잠깐 머물다바람처럼 홀연히 떠나갈 사랑인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이토록 당신의 흔적이 내 가슴에 깊이 새겨지고이렇게 오랫동안내 안에 당신이 머물러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이제는 당신의 그리움으로 많은 여운이 남아다시는 내 마음에서 지울 수 없는당신의 흔적으로 그리움 하나 되었습니다하루에도 몇번씩아니 하루종일 온통 당신 생각으로 우두커니 멍하니 앉아 있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고소리없이 눈물만 흘러남 모르게 속으로 많아도 울었습니다이럴줄 알았더다면, 이럴줄 알았더라면차라리 당신을 사랑하지 말걸 그랬습니다그러면 지금 처럼 당신의 그리움으로날마다 날마다 힘들어 하며당신 때문에 눈물 짓는 일은 없었을 테니까요언제쯤 되어야만, 얼만큼 세월이 지나야만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만 당신의 그리움으로 부터힘들고 무거움 맘 훌훌 털어 버리고 벗어날 수 있을까요가끔은 당신의 따뜻한 마음, 포근한 눈 빛, 정겨운 목소리부드러운 숨결, 따스한 온기 이 모든 흔적들이 나에게는 지금의 힘든 고통으로 남아 있습니다사랑하는 그대여오늘도 이렇게 당신 그리움으로 하루 종일 애태우던 저린 가슴 쓸어 안고 달래어 보지만어둠이 내리는 밤 까지도 달래주지 못했습니다내일이 되면 ...오늘처럼.....힘들고 고달픈 하루 조금은 나아질 테지요조금은, 조금은 나아 지겠지요영원히 내가 사랑할 당신이여비 내리는 날이면그 비가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이 곳에 내가 있습니다.보고 싶다기보다는 혼자인것에 익숙해지려고.비 내리는 날이면그 비가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이곳에서 눈물없이 울고 있습니다."사랑한다는 것은 상처받는 일을 허락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