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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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선수 격려광고
그랑블루분들이 모금해서 스포츠서울에 게재한 격려광고....십시일반의 힘...광고보고 정환선수 힘내시길...
2007.09.29 -
K리그 심판이야기
여러 가지 면에서 엿 제대로 먹고 왔습니다. 엿. 하얀 당물로 만들어진 그것이 아닌, 사람 뒷통수 때리는 그것이죠. 예상했던대로, 언제나 그래왔듯이, 달라질 것 없는, 항상 그러던 대로. 심판이 경기결과에 영향을 주고자 할 때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경기가 치러지는 피치가 아닌 믹스트 존에서부터 심판에 의해 선수들이 영향을 받는 그런 일들이 (대전에게만큼음) 비일비재 합니다. -예전에 믹스트 존에서 있었던 일들 언젠가 선수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져 있던 건강 팔찌와 건강 목걸이들에 대해 심판이 너 이거 못빼냐는 식의 반말로 된 지시가 내려집니다. 물론, 대전선수들에게만. 상대팀 선수들에 대해선 왜 제재하지 않느냐는 말이 좀 치사하게 꼬질르는 것 같다고 생각했던 건지, 상대팀은요?라는 되물..
2007.09.18 -
Fantasita Ahn
한 선수가 눈에 띄었다. 안정환이 홀로 걷고 있었다. 그는 경기 직후 뜨겁게 달궈진 '친선 세리머니'에서 20여m 떨어짐으로써 경기 결과를 승인하지 못하는 듯한 고독한 패배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다른 선수들처럼 그에게도 허락된 90분은 모조리 흘러갔다. 그는 양팀 선수들의 열띤 분위기에서 멀찍이 이탈해 벤치를 향해 홀로 걸었다. 그는 그렇게 홀로 그라운드를 빠져나와 벤치에 풀썩 주저앉았다. 지금 안정환은 어디 있는가? 독일? 뒤스부르크? 그가 최종 엔트리 23명에 포함된다면 수많은 기사를 통해 그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현재 그의 후배들이 주전 경쟁에서 더 우월한 지위를 점하고 있다. 나는 안정환을 보고 싶다. 그의 고독, 그의 쓸쓸함. 화장품 광고의 화사한 이미지 뒤에 숨겨져 있는 성장기의 고독과 ..
2007.09.14 -
판타지스타 안정환
2군경기에서 퇴장당했네요...그 연유를 여기서 따져서 뭐 하겠어요..그냥 실력으로 보여주세요..당신은 수원의 판타지스타..대한민국의 판타지스타라고 전 믿고 있으니까..2번의 월드컵에서 우리 모두에게 흥분과 추억을 주었던 그 모습을 보고싶습니다힘내세요!!!!!!!!!
2007.09.11 -
[본문스크랩]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 곽희주
한번 해볼까... 하고 실제로 만들 생각이 없었던, 아디다스 광고 패러디-사실 이거 만들기 전에 언니가 간다 를 남일선수 복귀 기념으로 패러디하려고 했는데여장을 하기가 너무 무서워서;오늘 새벽, 영진언니랑 이야기 하던중에, 그래 만들자!! 라고 결심했는데후후후후 결과적으로 희주선수에게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열심히 만든거라 올리기는 한다만은-그림이, T.T울고싶은 내 마음작업하기 전에는, 희주선수 끝나면종국선수랑 영록이, 및 우리 선수들더 작업 할까했는데... 음...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어요;작업하는데 새벽을 이용했습니다. 남들 깊은 잠 잘때, 1시부터...해뜰때까지 ㅋ영진언니를 위해 만든거에요!!!!영진언니에게 주는 선물! (선물이라고 하기에도 미안하지만)펜마우스도 없고, 게다가 그림 솜씨는 더더욱..
2007.08.31 -
故비비안푀 추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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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