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Story/G.Hill(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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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스크랩] 90년대 추억의 NBA 스타들ㅡ 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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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웨버 뒤를이어 올드맴버 그랜트힐 로버트 오리 마저 은퇴선언!!
올해 초 스카티 피펜, 레지 밀러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복귀설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비록 그들의 복귀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제 올드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만 남았다. 그들의 성장기시절 NBA에 데뷔했던 현역 스타들마저 하나, 둘씩 은퇴를 고려하기 시작했다. 숱한 부상에도 완벽한 재기를 노렸던 그랜트 힐(36. 올랜도 매직)과 클러치 슛의 대명사 로버트 오리(38.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은퇴의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올랜도 센티넬의 13일자(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힐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수도 있다.”라며 선수생활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말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힐은 ‘다음 시즌에도 올랜도에서 선수생활을 계속 할 ..
2007.04.15 -
그랜트힐에게 방명록을 남겨주세요
http://www.rookie21.com/ch02/read_24.php?numid=4122
2006.12.10 -
[본문스크랩] 그랜트 힐, 잊을수 없는 그 이름
국내 농구팬들에겐 특히나 잊을 수 없는 스타들이있다.한창 NBA가 인기를 얻어가던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스타들은 지금도 NBA팬들의 NO.1 플레이어로 가슴에 남아있곤 한다. (심지어 아직도 뛰고 있는 줄 아는 사람도 있는데.. 이 사람들을 NBA 팬이라고 하기엔 좀...) 마이클 조던, 찰스 바클리, 데이비드 로빈슨,칼 말론,클라이드 드렉슬러... 90년대 NBA의 중흥기를 이끈 주인공들이자, 황금기를 이루었던 멤버들이다. 그리고 이들의 영광을 이어갈 황태자들도 속속 등장하면서 NBA 인기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그랜트 힐도 황태자들 중 하나였으며, 가장 강력한 황제 후보자 중 한명이었다. 듀크 대학에서 4년간 뛴 힐은 2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이끌어내며, 대학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2006.11.29 -
그랜트 힐의 시즌 4번째 경기
워싱턴을 홈으로 불러들인 올랜도, 어제 경기에서 변형된 포지션을 들고 나와 더욱 궁금했던 경기, 역시나 다시 원래의 포지션으로 돌아왔더군요 매쿼터 서로 치고 받으며 엎치락 뒤치락 하던 두 팀의 경기는 결국 경기종료전 약 4분가량 7점을 몰아넣는 아로요의 수훈에 힘입어 올랜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반면 워싱턴은 아로요의 활약과는 대조적으로 3개의 턴오버와 6개의 야투가 모두 빗나가는 것이 하필 경기 막판에 벌어지는 바람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의 주역은 당연 아로요였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벤치에서 20득점 이상을 올려주더니 오늘 경기에서도 23득점 4어시스트 무실책으로(야투 13개 중 9개 적중, 3점슛 4개중 3개 적중)스타팅 라이업을 능가하는 식스맨의 역할..
2006.11.09 -
그랜트 힐의 시즌 3번째 경기
애틀란타로 시즌 첫 원정을 떠난 올랜도 힐, 그 결과는 참패, 시카고를 상대로 시즌 스타트를 잘 끊는가 했더니 이후 2연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1쿼터를 단 11점에 묶이며 전반을 35대 46으로 뒤진 채 끝낸 올랜도. 3쿼터 들어 골밑에서의 우위를 살리며 50대 50, 53대 53 동점을 이루며 경기를 뒤집는가 했지만 존슨에게 연속으로 슛을 허용하며 다시 멀어져갔고 4쿼터 들어서도 73대 77까지 따라갔으나 J. Childress와 존슨을 막지 못하며 결국 82대 95로 지고 말았습니다. 오늘 경기에선 무엇보다도 어시스트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팀 최저 어시스트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2002년 11월 16일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도 8개를 기록한 적이 있었다죠) 그 다..
200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