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레베카』중에서

2007. 3. 12. 19:42Love Story/In Screen




추억을
사라지거나 변하지 않게 병에 담아두고
언제든 병만 열어 그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하지만
가끔 추억의 병들이 악마를 담고 있다가
미칠 듯이 잊고 싶은 순간에 튀어나오기도 한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