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피랍자 싸이월드 -- 정말 미침다

2007. 7. 24. 22:59세상事

펌] 피랍자 싸이월드 -- 정말 미침다..
2007/07/22 오 전 11:35 | 사회 이슈

이번 피납자들이 얼마나 철부지들인지 알수있을것같은 단적인 예가 있군요.

누군가가 퍼온 싸이월드입니다.




펌] 피랍자 싸이월드--정말 미침다..
2007-07-21(12:30:36) Modify Delete


이슬람의 상징적인 곳...
온통 돌로 된 산, 철지나...
칸다하르가 모두 내려다 보이는 곳...

차도르를 쓰고 오르고 내리기가 정말 위험하고 무서운 곳이었지만
우리는 그곳에 올라 예배를 드렸다.




아프칸의 어느 높으셨던 분의 무덤...
(애기를 듣긴 했는데 별로 안 중요할 것 같아서 흘려 들은 관계로
그 분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바가 없음~ 이름이 '거지뮬라'라는 것 밖엔~- -;;)

하지만 아프칸의 상징이 되는 정말 유명하고 높은 사람이었던 것 같다.
그 분의 무덤 주변이 가족 공원으로 조성되고 코란이 모셔져(?!) 있고 이슬람 예배까지 드린다. 위쪽에 올라가면 그분을 따랐던 열두 제자(?!)의 무덤까지 있다.

항상 사람들이 북적댄다는 이 곳이 신기하게도 우리가 갔을 때는 조용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곳에서 워쉽을 했다.
물론 잊을 수 없는 눈물과 감동의 워쉽이었다.




칸다하르 대학 내에 있는 칸다하르의 가장 큰 모스크...

모스크 안은 10층 건물쯤 되는 높이의 돔으로 되어 있으며
정교하고 화려한 칼라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몇백년은 족히 되는 모스크다.

무엇보다 그곳에서 소리를 내면 정말 아름답게 울려 퍼진다.
높은 돔으로 되어 있으니 상상이 되겠지만 정말 상상 이상이다.

방학이라서 그런지, 예배 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 곳은 관리자 외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 곳을 소개하며 자랑스러워하는 관리자에게 우리는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러니 노래를 한 곡 녹음해도 되겠느냐고 양해를 구했다.
관리자가 으쓱하며 허락해 주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곳에서 찬양을 했다.
우리의 찬양이 정말이지 천상의 소리처럼 울렸다. ^ ^v


사막을 건너 헬만을 갔다.
이곳은 믿는 자가 한번도 밟지 않은 땅이다.

그런데 비로소 우리가 밟았다! 하하!

하지만 나는 돌아오고 나서야 비로소 등꼴이 오싹해짐을 느꼈다.
그 곳은 너무 위험해서 현지인들도 가기를 꺼리는 땅이었다.
알카에다와 탈레반들이 숨어 있는, 죽어도 아무도 모르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곳이었다.

파쉬툰 사람들 조차
(의역하자면) '죽을려고 환장을 했다'며 혀를 끌끌 찼다는~^ ^;;;;

아무튼 이곳의 몇 천년 전의 왕성했던 가즈니 왕조의 흔적을 보았고
박쥐를 보았고 무수한 박쥐똥을 보았고 박쥐똥을 머리에 맞았다.


그 험한 사막을 넘어 그 무시시한 땅까지 왔는데~
게다가 믿는 자가 한번도 밟지 않은 땅이라는데~
우리가 그냥 갈 순 없쟈나~

주님!~ 그 땅 밟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남의 나라 최고 성지에 가서..

모스크 한 가운데서

찬양 하는 저 모습

극도의 이기주의와 참을 수 없는 무식함이 결합된 저 모습..

저도 모스크 관광 갔다온적 있는데

거기서는 사진 촬영마저 금지해놓았을 정도로

아주 엄숙하고 신성한 장소로

보호 해놓은 곳입니다.

누가 더 테러리스트입니까.





1. ***
2007-07-21 pm 12:34:00
77.--.63.19
이 분 싸이에 다녀왔는데 사진마다 다들 안좋게 리플 달아놨더군요.. 저 역시 사진과 본인이 직접 글 써놓은 거 보니, 약간 우쭐해하는 마음이 적지 않은 것 같네요..
2. ***
2007-07-21 pm 12:35:00
76.--.29.20
이기주의의..극치를 여기서 다시 보는군요...관광...이군요.......관광댕기다...실종된 한국인 숱~ 합니다..그들..다 지금 정부가..아님 현지 에서 보호해주고..사건 사고 증명 다~ 한답니까??.......정말....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3. ***
2007-07-21 pm 12:36:00
69.--.18.13
원글님이 지금 하고 있는 짓도 테러 못지 않은데요...싸이까지 퍼와서....참...
4. ***
2007-07-21 pm 12:36:00
24.--.134.65
선교라는 명목으로 참으로 이기적인 일들을 많이 했네요. 그러면서 자기네는 성스러운 선교를 했다고 생각할건가요? 무슬림 사람들, 그 사람들은 그 종교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종교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절대 종교를 바꾸지 않습니다.

얼마나 침략자적인 행동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5. ***
2007-07-21 pm 12:37:00
64.--.98.90
헉...할말이 없네요...
6. ***
2007-07-21 pm 12:37:00
76.--.242.191
이래도 분명 밑에 이걸 보니 너무 감동적이라는 미친 리플들이 달릴겁니다.
7. ***
2007-07-21 pm 12:40:00
75.--.248.115
테러리스트란 말의 의미를 원글님은 아시고 쓰십니까?
적어도 저들은 다른 사람을 납치해 그들의 목숨가지고 장난친적 없습니다.
종교를 떠나 나와는 다른 방법으로 사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강제로 납치당해 지금 우리가 이렇게 판단하는 시간에
가슴을 졸이며 불안하고 있을 그들을 위해
우리 하나되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게
한국인, 아니 심장이 뛰는 인간이라면
더 바람직할것 같은데요...
8. ***
2007-07-21 pm 12:44:00
203.--.40.181
그들의 목숨가지고 장난친적 없다니요... 저들때문에 현지민들과 앞으로 한국국민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는데요. 그리고, 다른 나라의 문화와 종교를 짓밟는 일이 이 사람들에게는 테러이상의 협박입니다.
9. ***
2007-07-21 pm 12:45:00
67.--.10.175
8번님...
이 사람들이 의도했던 안했던
테러리스트 납치위험이 있는 곳에, 현지 경찰보호도 거부하면서 들어가서
결국 테러리스트의 협상거리가 되어있습니다. 이 협상해결하기 위해 이 테러집단에게 주는 돈이 어디에 쓰이는 줄 아세요? 폭탄만들고 무기삽니다. 전세계 공항에 설치되고 큰 빌딩 폭파하는 데에 쓰입니다...
의도는 어찌되었든지...
테러리스트 소굴로 웃으면서 걸어들어가서
현재 세계인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데에 한몫을 하는 건 사실입니다...
10. ***
2007-07-21 pm 12:45:00
76.--.138.197
댓글들 꼬라지하고는...무식이 톡톡
11. ***
2007-07-21 pm 12:46:00
24.--.200.74
8번님. 이번일의 책임은 한국교회가 져야 합니다. 목사와 부모가 심장뛰는 인간이라면 젊은이들을 저곳에 보내지 않았어야죠. 저들이 유서쓰고 V를 그리며 가지 말았어야죠. 똥싼놈이 성낸다고 누가 누구더러 바람직을 따집니까.
이슬람교도가 님 교회에 가서 사진찍고 기도하고 노래하면 님은 어쩌실껀데요?
제발 반성들 좀 하세요.
12. ***
2007-07-21 pm 12:46:00
59.--.54.74
제발 무사히 돌아오기를....
13. ***
2007-07-21 pm 12:46:00
96.--.107.73
8번님.. 우리 모두다 아무도 죽기 안바랍니다.
젊은 22명의 잘못된 종교관이 원망스러운것이지요....
그리고 이슬람교가 기독교만 못하다는 증거가 있지도 않고....
14. ***
2007-07-21 pm 12:50:00
71.--.18.191
에라이 미친것들아~
왜절에가서 예배도 드리고 찬송가도 부르지 그러니?스님들이 해주시는 절밥도 맛좀보고...바로 너희같은 것들때문에 개신교들이 더 욕먹는거야...무식한것들~
15. ***
2007-07-21 pm 12:50:00
24.--.105.46
16번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6. ***
2007-07-21 pm 12:50:00
--8.--.151.22
10번 넘 폭력적...
17. ***
2007-07-21 pm 12:50:00
69.--.13.96
8번님 자기 목숨을 가지고 장난친 거, 자살이 나쁜 것 만큼 나쁜 겁니다.
적어도 그들 붙잡은 테러리스트는 사람 목숨이 제일 귀중한 걸 알고 그러는 겁니다.
위험하니 가지말라는 푯말 앞에서 V표 하면서 웃고, 사진을 보니 유서도 진심으로 쓰고 간 것 같지 않은데, 개신교 말대로라면 자살이나 다름 없지요. 최고로 나쁜 죄 지은겁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하게 될 지도 모르는 일이고.
"한국인, 아니 심장이 뛰는 인간이라면," 저런 년놈들은 침을 뱉어주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 같은데요.2222222222222222
18. ***
2007-07-21 pm 12:51:00
76.--.161.95
4번님,싸이 전체공개해논거 출처확인하고 퍼온게 왜 테러랍니까?? 테러 몰라요??
19. ***
2007-07-21 pm 12:58:00
69.--.81.196
참 개념없고, 철딱서니 없고....
저게 무슨 봉사입니까?
하다못해 아프간 사람들의 처참한 삶의 모습이라도 찍어올리면서
그들의 삶의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였다면 좀은 의식있는 젊은이구나 했겠네요.
남의 성지에 가서 찬송가나 부르고
현지 사람도 위험하다는 곳에 가서 의기양양해 하는 꼴이라니.
20. ***
2007-07-21 pm 1:01:00
76.--.207.53
마치 절에 가서 찬송가부르며 예배드린것같은....
정말 생각이 없군요..
21. ***
2007-07-21 pm 1:12:00
211.--.212.191
개념 상실이군요. 어려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보니 철저히 세뇌당한 불쌍한 인간이군요. 스릴 느껴보려고 거기까지 가서 쇼를 한거네요. 검은옷들 걸쳐대고 다 가리고 참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아주 무서운 벌을 주신거네요. 저게 몹니까?????????
진짜 짜증나네.
22. ***
2007-07-21 pm 1:14:00
72.--.114.73
죽어도 행복하겟네요.... 저 분들...
봉사는 무신 얼어줄을 봉사 ...
지들 죽어서 천당 가고 싶어서 안달인데...
하나님의 뜻 대로 하시길...
제발 한국국민과 정부는 피해주지마세요....
지들이 뭘하는지도 모르니...
살아와도 니들같은 인간땜에 더 걱정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더많이 갈지도 모르는일....
23. ***
2007-07-21 pm 1:16:00
71.--.133.187
타종교에 대한 존경심없는 그들의 기독교 정말 극도로 이기적이고 배타적입니다.
정말 화납니다.
24. ***
2007-07-21 pm 1:37:00
74.--.96.248
모슬람 성지에 가서 찬양이라,,,,흠,,,,,,,,좀 그렇군요
25. ***
2007-07-21 pm 1:40:00
68.--.145.9
싸이가 문제다 싸이가 .
어리석은 아이 같으니라구 .
기도로 준비하고 가지 못하는 곳에 가게끔 됐으면 .
이런 경솔한 짓거리는 하지 말았어야 할것을 ..

26. ***
2007-07-21 pm 2:27:00
69.--.38.93
잘잘못을 떠나서..정말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가족들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22번님...말씀이 무척 잔인하시네요..
27. ***
2007-07-21 pm 2:32:00
136.--.132.244
죽어도 하나도 안 불쌍합니다. 죄값을 치러야죠.
28. ***
2007-07-21 pm 2:36:00
24.--.134.230
22번님 잔인한거 아님니다. 목숨걸고도 좋다고 갔는데 행복하겠지요.
인터넷으로 싸이까지 사진을 바로바로 올린것도 놀랍습니다. 나랏돈 다 긁어 받쳐서 만약 저 사람들 살아돌아와도 평생 하느님이 살려주신걸로 알텐데...
29. ***
2007-07-21 pm 2:39:00
72.--.242.226
이슬람옷까지 입고 남에 성전에서 찬양이라..... 승복입고 절에서 찬양하는거랑 똑같네..나두 크리스찬이지만 개념상실 젊은이들이네요. 911이 왜일어났는지두 모르는것들...
30. ***
2007-07-21 pm 2:48:00
24.--.130.161
그래도 저들은 지금 죽어도 천당 갈 사람들 아닌가요. 사도 바울이 생각나네요.
31. ***
2007-07-21 pm 2:50:00
70.--.75.247
26번님 저22번인데요...
누가 잔인하다는 겁니까?
유서쓰고 죽을지도 모르는 땅에 지들 혼자 축복받고자
가족들 다른이들 걱정.눈물 흘릴걸 뻔히 알면서 간 이들이 잔인한것 아니가요?
입에 발린 소리 하지마세요....
잔인한건 가족들 가슴에 피눈물흘리게한 저들이구요....
한국정부에 쓸데없는 세금낭비 국민들에게 민폐준건
저 정신나간 사람들 입니다.......
32. ***
2007-07-21 pm 2:53:00
74.--.28.86
참네...
저곳은 전투병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군대도 주둔하고 있는 전쟁터 입니다,
상황판단도 못하는 찌질이 선교사들은 납치당한것이 아니라 생포당한거구,
인질의 신분이 아니라 포로의 신분 입니다.
포로끼리 일대일 맞교환 하자는 저들의 요구도 무리는 아닙니다.
아무튼 생포당한 철부지들 보다 거기로 보낸 어른들의 무개념이 놀라울 뿐 입니다,


33. ***
2007-07-21 pm 2:58:00
75.--.144.179
아무튼 생포당한 철부지들 보다 거기로 보낸 어른들의 무개념이 놀라울 뿐 입니다222222
34. ***
2007-07-21 pm 3:18:00
208.--.147.205
가족은 생각않하니...선교보다 가족부터 돌봐야지...
35. ***
2007-07-21 pm 3:27:00
69.--.250.239
저 인간들 교회에 스님이 들어가서 목탁 두들기고 염불외면 저 인간들은 어떻게 나올런지....
36. ***
2007-07-21 pm 4:45:00
68.--.140.45
옛날에 옆집에 욕쟁이 할머니가 즐겨 하시던 말씀을 꼭 해주고 싶군

"개지랄들 하고 지랄들이여 지랄이~!!!!!!."

지랄을 세번 반복하시고앞대가리에 '개' 자를 집어 넣으므로서
욕의 무게를 가중하고 욕먹는 자의 안면과 자존심을 심히 상하게 하셨다.

한심의 극치
이번일 해결되고 나면 대한민국 개독교 해산해라. 너네들은 하나님 운운할 자격도 없다.
하나님도 저 위에서 수치스러워 하실게야
저것들이 내이름 팔고 다니면서 저 하는 짓거리들..하면서 말야



37. ***
2007-07-21 pm 5:59:00
59.--.15.182
저희 교회에도 젤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시간에 염불외고 염주돌리시는 포교사분 계셨어요. 지금 그들이 잘못을 했던 안 했던, 무사귀환을 기도해줍시다.
38. ***
2007-07-21 pm 6:20:00
75.--.206.123
살아돌아와야 혼이라도 날텐데.... 근데 몇살이길래 저렇게 철이 없나요? 김선일 사건은 알고나 있는 건지...20-30대 된다면 위험이 뭔지는 알 나이 아닐까? 어쨌든 꼭 살아돌아 와라.
39. ***
2007-07-21 pm 6:33:00
59.--.15.182
살아돌아오길 간절히 바래주고, 돌아오면 덱끼 인석들하고 아주 호되게 혼내줍시다들...
지금 우리들이 하는말을 부처님이고 예수님이고 아무튼 다들 듣고 계십니다.
다른 사람이든 종교든 비방하고 미워하지말고 우리나라 같은 민족끼리 다독여주고 실수는 실수라고 치더라도 일단은 살아돌아오길 기원해야죠.
40. ***
2007-07-21 pm 7:05:00
125.--.78.119
개념 없는 미친 광신도들. 남의 나라 문화를 존중할 줄 모르는 편협한 인간들...



아프칸 남자들
2007-07-21(21:23:48) Modify Delete




2005.08.25 04:26

아프칸 사람들은 보기보다 나이가 많다. ^ ^;;;

그러니깐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 나이로 40살쯤 되는 얼굴이 25살 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자신의 나이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도 거의 없다.
(게다가 이슬람의 달력은 우리와 완전히 틀리다.)

이슬람 문화인 아프칸에서는 여자와 1초 이상 눈을 마주치면 안된다.
여자가 만약 남자를 그 이상 쳐다보면 엄청난 유혹을 한 것이다.
절대 웃어서도 안되며 마주보고 대화를 나눠도 안된다.
(얼굴을 가리고 있으니 마주칠 일도 없지만~)

자신의 여자를 다른 남자가 몇 초 이상 쳐다보면 그 남자를 때려잡아도 모두 용서 된다.
여자는 소유물로 인식 되기 때문에 남의 것을 넘봤다는 이유로 모든 죄가 성립 되는 것이다.

일처 다부제인 아프칸의 남자들은 과연 행복할까? 불행할까?
정말 물어보고 싶었지만 남자랑 눈도 마주치면 안된다기에 꾹 참았다.
(사실은 언어가 딸려서쥐~ ^ ^;;)





1. ***
2007-07-21 pm 9:29:00
67.--.31.184
스릴 만끽 여행 갔구나,,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
2. ***
2007-07-21 pm 9:36:00
69.--.226.249
무.개.념. ..ㅉㅉㅉㅉ
3. ***
2007-07-21 pm 9:37:00
65.--.165.128
저 싸이 가보니까, 완전 된장녀...-_-;;
4. ***
2007-07-21 pm 9:42:00
76.--.242.191
저렇게 무식할수가....


P.S)
------------------------------------------------------------------------
댓글을 통해 어느 이슬람쪽 Blog를 보니 싸이에 올라온 이분글이 이슬람 사람들 재대로 열받게 했나봅니다.
욕을 하고 공개된 단체사진에다 동그라미까지 하며 신원을 밝혀내려는글을 봤읍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이름까지 공개를 해놨더군요... 원글을 영어로 번역까지 해놓고..

이분철부지간이 한심한 짓을 했지만 같은 한국인데 제발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군요. 혼을 나더라도 한국에서 나는게 낮겠죠....

http://allahholy.blogspot.com/ <--- 여기 보면 난리가 아니군요 Comments를 보니...(아랍사람 한국사람 뒤섞여서..)


여기선 얼굴이 나온 사진은 포함하지 않았읍니다.











그리고 이미 4월달에 이런 사태를 우려한 정부의 경고가 있었네요.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가져왓읍니다. 살다보니 정부가 참 안스럽다는 생각이 다듭니다 (철부지 국민들 때문에...)

결국 정부에서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원래 아프카니스탄 정부는 인질과 포로교환은 절대불가 입장인데 지난번 이태리 기자사건때 1회성으로 이태리 정부의 사정으로 포로/인질교환(포로3명)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세계 각국의 엄청난 비난을 받아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것이라고 다짐을 했다는데... 이번에 탈레반의 요구로 아프칸정부에 포로교환요구하는 우리정부와의 협상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제목

게시일

내용

제07-213호 문 의 : 재외국민보호과(T:2100-7585) 배포일시 : 2007.4.13(금)


제 목 : 외국인 납치 관련 아프가니스탄 방문자제 요청


1. 지난 3월초 아프간 헬만드(Helmand)주에서는 탈레반에 의해 이탈리아 기자와 통역을 담당하던 아프간 기자가 납치되어 이탈리아 기자는 탈레반 포로와 맞교환되어 석방되었으나 아프간기자는 4.8(일) 참수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2. 상기 이탈리아 기자 납치를 통하여 수감 중이던 포로 5명 석방이라는 성과를 거둔 탈레반은 4.3(화) 님로즈(Nimroz)주에서 2명의 프랑스 NGO요원을 납치하는 등 외국인 납치테러를 통한 탈레반 포로 석방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3. 이와 같은 상황을 감안할 때, 탈레반에 의한 외국인의 납치 테러는 향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므로 국민들께서는 아프카니스탄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현재 아프가니스탄에 체류 중인 언론인 등 우리 국민께서도 가능한 한 조속히 출국하실 것을 요청드린다. 끝.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

'세상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석희 방송중 아프칸 관련 전화통화내용  (2) 2007.07.25
두타스님 모욕사진  (0) 2007.07.24
이순신 장군이 사탄 ㅡㅡ?  (4) 2007.07.23
분당 샘물교회신자들의 용감성  (0) 2007.07.23
지강헌 사건  (0) 200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