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풀하우스' 중에서
2009. 4. 30. 19:14ㆍLove Story/In Screen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말이예요..
이미 일어나버린 일 인데..뒤늦게 후회하는 말은 필요없잖아요.
*
그를 포기 한다는건 가슴 아프지만,
나 때문에 그가 사랑을 포기하게 만들순 없잖아요.
*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이 정말로 아프고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너를 향한 마음을 멈출 수 없어. 사랑한다, 한지은.
온 우주가 폭발할 만큼 세상의 바다가 다 말라 버릴 만큼
내 영혼이 다 타서 흩어 질 만큼 널 사랑한다, 한지은.
드라마『풀하우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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