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순수의 시대』중에서
2007. 4. 8. 12:19ㆍLove Story/In Screen
내 눈부셨던 시절이 지금 내 눈앞에 있다.
그 시절의 친구들이 나를 향해 웃고 있다.
때론 아프고, 고통스럽고, 처절했지만...
그들과 함께 나는 온몸으로 당당하게 내 청춘을 통과해냈다.
눈부신 시절...
그리운 친구들.
누구에게나 청춘은 있다.
다가오는 삼십대에 나는 또 누구를 만나 어떤 사랑을 할까?
그 사랑도 내 지난 이십대만큼 당당하고 처절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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