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스크랩] 그 남자들의 각별한 우정...
레알마드리드에서 한팀으로 뛰었던 두 남자 이제는 동료에서적으로 만나.... 뢰블레 군단과 자색군단의 대결을 시작하기에 앞서....경기 후 축하와 고마움의 포옹 갑자기 완장을 빼고있는...... 옷을 바꿔 입으려는 피구와 지단 34살 동갑내기 세계적인 미드필더 경기후 우정을 나누는.... 지단의 옷을 입은 피구와 피구의 옷을 입은 지단... 이시대의 축구영웅...이제는 월드컵에서 볼 수 없기에오늘 더 재미있게 두선수를 눈여겨가며 본거 같다역시 남자들의 우정엔 말로는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ㅋㅋ나중에 우리는 이같은 축구선수들과 같은 시대에 살았다는 사실에또 축구의 역사적인 인물들의 경기를라이브로 봤다는 것도나중에 후손들에게 자랑할 수 있지 않을까?^^"내가 보지 못한 펠레와 마라도나의 얘기를 듣는..
200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