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6. 17:24ㆍLove Story/사랑 그 흔한 말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분명히 '실천'이더군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일단 차근차근 실천에 옮기면 풍요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Joachim de Posada / 마시멜로 이야기 中오랫동안 사람들은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을 '폭풍의 기슭' 이라고 불렀다.그곳은 누구도 가까이 할 수 없을 만큼 물결이 흉흉한 바다였다.그러나 19세기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가 이곳에 도전하여 당당히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그 후, 그곳 이름이 '희망봉'으로 불리게 되었다.바스코 다 가마가 이곳을 지나고 나니 그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잔잔한 인도양과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져 있었다고 한다.사람들이 그렇게 두려워하던 '폭풍의 기슭'이 두려움의 벽을 넘고 보니'희망봉'으로 보이게 되었다. 이런 일은 우리가 겪는 고난이나 역경 속에서도 그대로 진실이 되어 나타난다.'스카이 라쿠'라는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의 1위 업체가 점포를 1,000개 이상 가지고 있다.와타나베 미키는 외식사업을 시작한 이상, 선두 기업을 라이벌로 삼고 열심히 노력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금세 깨달았다."라이벌을 뒤쫓아간다고 해도, 라이벌의 발자국을 따라 가더라도, 그들을 추월할 수는 없다."그렇다면 그는 어떤 경영 방침을 세웠을까? 그것은 어느 기자의 질문에 답한 와타나베 씨의 한 마디에 잘 응축되어있다."와타미의 라이별은 어디입니까?" 라는 기자의 질문에 와타나베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어제의 와타미입니다."주변은 관계가 없다. 중요한 것은 어제보다 나아지는 것, 어제보다 어느 하나라도 개선되는 것,그런 하루하루가 쌓여서 가장 '와타미다운 것'이 된다는 것이다.곧 어제의 '와타미'보다 나은 오늘의 '와타미'를 라이벌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바로 극기다.와타나베 미키를 외식산업계의 달인으로 만들어 준 2%는 자신을 라이벌로 삼고끊임없이 도전하는 '거듭 거듭'의 정신이었던 것이다.무지개 원리/차동엽당신의 삶이 끝에 다다랐다고 느꼈을 때한 발자국도 더 나아갈 수 없을 때그리고 삶의 목표를 상실했을 때바로 이때가 당신이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고 새 페이지로 넘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알라더글러스 블로흐 / mario men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