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72

2007. 11. 1. 17:58Love Story/사랑 그 흔한 말


꽃도 잃고 열매도 다빼앗긴 나무를 보고

사람들은 실패 하였다고 말하지 않는다.

지금이 다만 겨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나무들이 결국은 다시 숲을 이루고

산맥을 만들것임을 알게된다.


도종환 /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세상의 벽이 자꾸 높아진다고 말하지 마라.

내가 작아지는 것이다.

길이 점점 험해진다고 말하지 마라.

내가 약해지는 것이다.

세상이 변하는 것 같지만 결국 내가 변하는 것일 뿐...

내가 커지면 세상은 다시 작아진다.

벽은 낮아지고 길은 편해질 것이다.

세상과 나는 반비례 한다.


여훈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 中



커넬 샌더스는 65세에 KFC의 첫 체인점을 열었다.

모건 프리먼은 30년간의 무명 시절을 딛고

58세에 오스카 상을 받았다.

밀크셰이크 믹서기 외판원이었던 리에크록은

53세에 맥도날드를 창업했다.

전직 우주비행사 존 글렌이 두 번의 실패를 딛고

상원의원이 된 것은 53세 때였다.

권투 선수 조지 포먼은 45세 때 다시

세계 복싱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고두현 / 시 읽는 CEO 중에서



나폴레옹은 수필가로 실패했으며,

셰익스피어는 양모사업가로 실패했으며,

링컨은 상점경영인으로 실패했으며,

그랜트는 제혁업자로 실패했다.

하지만 그들 중에 어느 누구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른 분야로 옮겨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노력했으며

결과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은 것과 나쁜 것

전부를 끌어안고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실연도 해보고, 시험에서 떨어지기도 하며,

일에서 실패도 맛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좌절 의 고통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유유히 대적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더 큰 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는 것이다.


이케다 다케시 / 30ㆍ40대,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가 中



나는 믿는다

나, 이렇게 힘겹게 여기까지 왔다.

버거운 호흡에 숨을 몰아쉬기도 하고

맞지 않는 신발에 물집도 터뜨리면서

나, 멈추어 포기하지 않고 걸어왔다.

이만큼 달려왔는데 왜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거냐고 투정하지 않겠다.

내가 가야할 길은 원래부터 끝이 없고 험난하지만,

언젠가 끝이 아닌 곳에서 멈추어 선다고 해도

다시 달릴 수 있기에 행복하니까.

내가 항상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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