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거든

2007. 1. 16. 12:55Love Story/사랑 그 흔한 말


한번 이별을 경험한 사람은

두번째 이별은 더 잘할거라고 생각하니?

아니야..

어떤 이별이든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거든..

사람 감정이란 거 생각보다 우스운 것 같아..

이렇게 쉽게 변할거면서 그땐 왜 그렇게 미쳐 있던걸까?

잠시라도 옆에 없으면 금방이라도 죽을것 같이 미쳐 있었던걸까?


슬플 때는 한껏 슬픈 기분에 잠기고,

우울할 때는 마음껏 우울해 한다.

그러다 ¸ 보면 마음이 점점 가라앉아 일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 사이토 기게타 "나는 지금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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