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연애시대 』중에서
사진을 보면 슬퍼진다. 사진 속에 나는 환하게 웃고 있어서... 이때의 나는 행복했구나... 착각하게 된다. ---------------------------------- 산다는 건 어차피 외로움을 견디는 것. 누군가가 그랬지.. 지구에 4억 인구가 있다면 4억개의 고독이 있다고... ---------------------------------- 한번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시작하는데 불타는 사랑 같은 건 없어도 됩니다. 그저 그의 엄마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마 같은 심정으로 그 남자의 못난 점까지 감싸 안으면 된다는 말입니다... 드라마『연애시대 』중에서
200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