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교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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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피랍 풍자만화 20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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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두 천사 이야기
오스트리아 간호학교를 나온 두 수녀는 소록도 병원이 간호사를 원한다는 소식이 소속 수녀회에 전해지자 1959년,1962년 차례로 소록도에 왔습니다. 환자들이 말리는데도 약을 꼼꼼히 발라야 한다며 장갑도 끼지 않고 상처를 만졌습니다. 오후엔 죽도 쑤고 과자도 구워들고 마을을 돌았습니다. 사람들은 전라도 사투리에 한글까지 깨친 두 수녀를 `할매` 라로 불렀습니다. 꽃다운 20대는 수천 환자의 손과 발로 살아가며 일흔 할머니가 됐습니다. 주님밖엔 누구에게도 얼굴을 알리지 않은 베품이 참베품임을 믿었던 두사람은 상이나 인터뷰를 번번히 거절했습니다. 10년여전 오스트리아 정부 훈장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가 섬까지 찾아와서야 줄 수 있었습니다. 병원 측이 마련한 회갑 잔치 마저 “기도하러 간다”며 피했습니다. 두 ..
2007.07.26 -
분당 샘물교회신자들의 용감성
아래는 인터넷에서 퍼온글----------------------------1.3월 분당 샘물교회 총 3회이상의 봉사활동&선교활동 명목으로 아프가니스탄행 계획세움 2.외교부에서 아프가니스탄행에 대한 샘물교회에 우려와 경고 (-준전쟁지역 위험도 3번째해당으로 경고) (-정부, 30 여 차례 이상 아프간 출국 만류) 3.하지만 무시... 계획대로 이행할 예정이라 밝힘 4.첫번째 비행티켓을 정부에서 강제취소 5.샘물교회에서는 비행티켓 강제취소에 대한 분노로 나라를 상대로 소송까지 걸겠다고 나섰음 6.결국 두번째 티켓은 취소 못하고 경고만 발행 7.출국.. 아프칸에 도착하지도 못하고 파키스탄에서 체류.. 8.외교부..파키스탄에 있는 봉사활동자들에게...생필품 전달 후 돌아오길 권휴.. 9.생필품 거부...아프카니..
2007.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