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45
"나는요... 당신이 나한테 뭐라던 그게 다 사랑한다는 말로 들려요... 나...미쳤죠.." 거침없는 사랑 中 다시는 웃을 수 없을 거예요.. 한번 더 당신을 만나기 전까진 미소를 지을 수도 없어요.. 어째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 걸까요.. 어떡해야 하죠 아직 믿을 수 없어요 우리의 사랑이 끝나버렸다니 나는 결코, 결코 두 번 다시 사랑에 빠지지 않을 거예요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걸요 다른 사람을 보면서 가슴 설레는 일은 없을 거예요 알고 있어요 이미 다시는 웃을 수도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당신을 만나 미소를 짓지 않는 이상... 사랑에 관한 짧은 생각 / 무라카미 류 내 평생을 다 흝어 모아도 너와 함께한 지난 넉 달간의 기쁨만 못하며, 앞으로 사는 보람을 다 합쳐 모아도 너와 보낸 지난 넉달만 못..
200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