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훌라걸스』중에서
2007. 5. 30. 22:05ㆍLove Story/In Screen

선생님이 춤을 추는 것을 봤을 때 저는...
어쩌면 변하게 할 수 있다고...
어쩌면 살아 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우리에게 가망이 없다고 단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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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으면서 해봐
바보 처럼 웃기만 할 수 가 없다구요! 지금은!
바보같이 보여도 해야 돼!
아무리 힘들어도 무대위에서 웃어야 한다고! 그게 프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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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요씨! 당신도 하와이안 편으로 붙었나요?
여성협회장이시잖아요!
제 남편이...나라를 위해서라고 말씀하시고
탄광에서 일만 하다가 결국 거기서 돌아가셨어요.
그는 최고의 광부였습니다
지금까지..
일이라는 것은 어두운 구멍에서 곡괭이질을 하며
언제 죽을지도 모르면서 하는거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 부터인가 춤추는 것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려 춤을 추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전 이제 너무 늦었으니,
하지만 그 아이들은...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가져다 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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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
실패해도 괜찮으니까. 틀린다 해도 괜찮으니까.
가슴을 펴고, 마음껏 하고와!
한가지 더
나도 너희들과 같이 나갈 수 있다면 좋겠다
진심으로..
이거 멋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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