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18)
-
차범근 "안정환은 섀도 스트라이커"
차범근 "안정환은 섀도 스트라이커" 안정환의 자리는 섀도 스트라이커다" 지난해 K-리그 정규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놓친 뒤 '쓸 만한' 공격수 부재를 절감했던 수원 삼성 차범근(54) 감독이 새로 영입한 안정환의 쓰임새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놨다. 차 감독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안정환 입단 기자회견 자리에서 "지난 6개월 동안 소속 팀 없이 쉬고 있던 안정환을 보면서 안타까운 심정이었다"며 "전문 재활코치를 밀착시켜 올해 K-리그 개막전까지 그라운드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정환의 포지션에 대해 차 감독은 "훈련을 해보면서 최전방과 2선 공격수 역할에 대한 선수의 적응상태를 보고 결정할 문제"라며 "하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최전방 원톱보다는 그 밑을 받쳐주는 섀도 ..
2007.01.15 -
수원 입단 안정환, "우승하기 위해 수원에 왔다"
수원 입단 안정환, "우승하기 위해 수원에 왔다" 수원 삼성에 입단하며 6개월간의 무적생활을 끝낸 안정환(31세)이 7년 만의 국내 복귀팀으로 수원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일 수원 입단을 확정짓고 10일 오전 입단식을 가진 안정환은 "우승을 하고 싶었고 우승을 할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었다. 명문 구단으로 가고 싶었기 때문에 수원을 선택했다. 수원은 이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팀이다"라며 수원과 계약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내 최고의 프로 구단으로 손꼽히는 수원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며 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6개월 간의 무적선수 생활로 인한 경기력 저하에 대해서는 "시합을 당장 뛸 수 있는 컨디션은 아니지만 리그 시작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몸을 만드는 것에는 ..
2007.01.15 -
안정환 수원 입단 확정, 등번호는 10번
안정환 수원 입단 확정, 등번호는 10번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안정환(31세)이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는다. 수원 삼성은 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안정환 공식 입단을 발표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끌었던 안정환은 이탈리아 세리에 A와 프랑스 르샹피오나, 독일 분데스리가 그리고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는 등 풍부한 국제경험과 출중한 기량을 가진 선수이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서 다수의 국내 축구팬을 보유하고 있는 안정환은 수원의 경기력 뿐만 아니라 관중 동원에 있어서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는 10일 오전 11시 30분 공식 입단식을 가질 예정인 안정환은 기자회견 이후 곧바로 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며 등번호는 10번으..
2007.01.15 -
안정환 스페셜 2007.01.15
-
멋진모습 기대하며...안정환
☆출처☆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7&article_id=0000051066§ion_id=001&menu_id=107지금까지뒤스부르크에서선발출장한경기는고작3경기였습니다..... 허나그3경기에서2골1어시스트..........더이상무슨말이필요합니까??? 예전에처음으로선발로나왔을때어시스트하고혼자휘젓고다녔는데그다음경기부터또빠르면후반25분늦으면후반40분가까이되서출장시켜주는감독의개념은뭡니까도대체...ㅡㅡ 그래도저번에분데스리가데뷔골넣으니까연속선발출장시켜주네요이제서야...ㅜㅜ 이동국선수가다친건선수개인으로나국대로서나큰타격이지만왜이동국선수부상이야기하면서안정환선수를까는것인지.......ㅡㅡ 안정환선수아드보카트감독부임이후국대몇경기서지않았습니다...
2006.07.12 -
[본문스크랩] 안정환, 아시아 최고의 판타지 스타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는 말들봐도 봐도아까운 이 사람자, 이제 어떤 운 좋은 리그에서 이 선수를 데리고 갈 것인가! 이제 시작해주세요.나는 당신 때문에 미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200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