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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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감독-고종수, 아버지와 아들같은 ‘찰떡 사제’
5년만의 조우 부활위한 의기 투합 김호감독 "처음지도자 생활 시작한 기분입니다" 고종수 "감독님 얼굴에 똥칠할 순 없어요"채준 | 2시간 9분전 업데이트 "그래 이젠 좀 할 만하나"(김호감독) "예 그런데 허벅지 뒤쪽 근육이 조금 땅겨요"(고종수) "얼음찜질도 하고 보호해야 된다. 될 것 같을 때가 더 위험하다"(김호감독)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같다. 대화뿐이 아니다 백발이 성성한 김호(63) 대전 시티즌감독과 서러운 서른을 바라보는 고종수(29)의 모습도 그렇다. 지난 2003년 수원 삼성에서 헤어진 후 횟수로 5년 만에 다시 만났다. 김호감독이 대전 시티즌을 일으켜 세울 스페이드 에이스 카드로 3년 8개월만에 프로리그로 복귀했고 고종수는 펄펄 날던 전성기의 그로 부활하기 위해 대전 유니폼을 입었다. ..
2007.07.26 -
한일전은 화끈하게 이겨주겠지~?!
결국 2007년 아시안컵은 한일전으로 마무리되는구나..이번 대회 내내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때문에실망스럽기는 하였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다..왜냐면...한일戰이니까!!!!
2007.07.26 -
[본문스크랩] 7/20 맨유 vs FC서울
얼마 전 일이지만...맨유의 아시아투어 이벤트매치로.. 서울 FC와 경기를 가졌다...맨유와 FC서울의 경기를 쭈욱 지켜보았다..난 FC서울을 그닥 좋아하지않고 클럽경기지 국대경기가 아니기에..맨유를 응원했다..호날두의 화려한 매직쇼도 보고 감탄해하며 시청 끝에...결과는 4:0..서울 팬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은데... 발끈!!그래서 기사를 찬찬히 읽어보았다..사실 나는 수원 삼성의 팬은 아니다..그냥 수원에 오래 살았고 익숙하다는 이유 하나다..어쨋든..이 기사에 달린 리플들을 보자면.. 이렇다.. >접기 내 이런 리플이 달릴 줄 알았다...-_-
2007.07.25 -
[본문스크랩] 라이언 긱스
1973년 11월 29일생, 키 180cm에 체중 68kg,키와 체중의 비례로 보건대, 그리고 우리가 십여 년 동안 감동적으로 목격한 바와 같이180cm이지만 매우 호리호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대단히 약소해 보여서광란의 축구장이 아니라 어디 대학교 실험실의 창백한 연구원처럼 보일 때가 많다.실제로 그의 경기 스타일은 그와 같은 시대에 잉글랜드와 유럽 축구를 아로새겼던 수많은 '건각'들,이를테면 에릭 칸토나를 비롯하여 앨런 쉬어러, 쉐링험, 로이 킨그리고 지금 동년배이거나 후배들인 베론이나 베컴, 램파드나 제라드 같은 강력한 '원투 펀치'들과 비교해 볼 때,정말로 그는 축구 선수가 아니라 '축구연구소 연구원'같은 68kg의 약체다.그러나 그의 이름을 입에 올려보는 순간,우리는 그가 그 어떤 파이터보다 훨씬..
2007.07.21 -
경희대와의 연습경기 20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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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느 턴 동영상입니다.
한국 선수들에게는 볼 수 없었던 당신의 플레이에 팬들은 열광합니 다. 힘이 들수록 시련이 닥칠수록 자신의 능력을 믿으세요. 당신은 한국의 에이스입니다. ----------------------------------- 퍼온곳 : 러브테리http://terious.co.kr/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