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11. 22:20ㆍ세상事
다시시작ㅎ : 진중권이 이걸보고 부끄럽지 않다면. 치매환자다[69] | |||||||||
|
| ||||||||
진중권의 궤변은 2가지로 시작되며. 마지막엔 자신의 논증의 전체를 무너뜨려버린 언행을 함으로써 결정적 우를 범했습니다. 그는 핏대만 세울줄 아는 궤변론자이며.. 결코 논리 정연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나 하나 살펴보자면. 첫번째. 진曰"왜 냉정한 평가를 하지 않느냐 냉정한 평가는 피드백 역할을 하므로써 발전을 가져다준다." "애국심 마케팅 하지 말라 " "애국심으로 삼성것을 샀는데 알고보니 소니 것이 좋다면. 그 평론가의 글을 앞으로 신뢰 하겠느냐.." 라 했습니다 --------------------------------------------------------- 평론가는..글자 그대로 어떤것을 평가 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평가한 것을 논論 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평론가가 기본적으로 해야 할 2가지 일중에 논하는 것을 빼놓은 평가의 측면에서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씨의 말대로라면 영화계에는 평론가란 사람은 존재 해선 안되는 것이며 단지 평가원 이 있을뿐. 점수 따져서 이건 BAD 저건 Good 만 따지고 앞으로의 비전과 영화 외적인 평가는 매장 시켜버리는 평가원이 있어야 할 뿐인 것입니다.. 또한 진씨가 말한 피드백은 기본적으로 대학에서 공부한 사람이라면 알수 있듯이 피드백의 종류는 크게 2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 즉 칭찬과 같은 북돋아 주는 것과 말그대로 채찍질이 있습니다 진씨는 채찍질만이 피드백 역할을 제대로 한다고 보는겁니까??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해주고 싶고 더나아가길 원한다면 잘하는 점은 확실히 제시도 해줄줄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적인 채찍은 장점 조차도 찢어 발기는 꼴 즉 피그말리온의 반대형인 스티그마로서 나타나게됩니다 즉 "너 영구 영구 영구 바보! "라고 반복 한다면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정말 영구, 바보 같은 행동을 하게되는 겁니다/ =========== 그리고 삼성과 소니를 비교함으로서 설명한 부분은 우리나라 국민들 자체를 완전히 바보로 만드는 주장이 아닐수 없습니다. 일단 그가 삼성과 소니의 가전제품에 빗대어 설명했다는 것이 영화도 산업의 한 측면임을 인정 한다는 가정하에 나온 생각일 것입니다. 1960년대 현대가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어 수출하겠다고 했을때 1990년대 삼성이 핸드폰 시장에 뛰어들때. 1997년 12월 IMF 때문에 우리 국민이 살면서 가장 추웠을때. 1945년 광복 이후 2007년 한국에 이르기까지.. 진중권씨 당신은 오로지 국산 제품이 21세기 세계의 기술력을 거의 다 따라잡았을때 삼성이 소니에 결코 뒤지지 않을때.. 그때 빼곤 전부 수입산 제품을 썼단 말입니까?.. 어느 나라에서나.. 민족주의 , 나라의 경제 성장 , 산업 이 세가지는 결코 분리시킬수 없는 존재입니다. 한국 산업이 세계에 도전할때 우리 국민은 "조금 모자라지만 우리나라 제품 치고 이정도라면 쓸만한거 아니야? " 라며 산 것이구요. 그게 현재 세계 12위.. 요즘 13위로 내려갔더라지만. 경제 대국 한국을 만든 힘의 축임을 결코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영화도 산업이고. 더 이상 예술의 영역만이 아닙니다. 진중권 당신이 현대가 미국에 포니를 수출할때 "이런 쓰래기 차를 미국시장에 내놓다니!!!" 삼성이 핸드폰을 첫 수출할때 "노키아 모토로라 보다 떨어지는 제품을 쪽팔리게 수출하다니 한국사람은 이걸 멍청하게 사서 쓴단 말야!!" 라고 했다면.. 진씨 당신은 정말 디워를 향해 `돌`을 힘차게 던질 자격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당신이 그랬을까요? -------------------------------------------------------- 두번째. 영화 내적 부분에서의 비판에 대해서 입니다. 진曰"주인공이 뭘 했는지 모르겠다.. 왜 500년뒤에 LA에서 나타나는거냐? 주인공이 한거라곤 여의주 가지고 그 대군을 어이없이 없애 버린거 빼곤 없지 않느냐.. 주인공이 하는일 없이 주변사람들이 도와주기만 하지 않느냐. 내용자체가 연계성이 없다. 이거뭐 CG만 보여주려고 하니까 주인공이 안살지 않느냐" 뭐 이런 식인데요.. 진씨는.. 문화평론가이지만 영화에 대해선 전문가가 아님을 그대로 까발리고 있는 것입니다. 디워의 기본 장르는 SF, 대다수의 SF에서의 주인공은 실제 실사의 인물이라고 생각 하는겁니까? 트랜스 포머를 본 700만에게 물어 봅시다. "남자 주인공 이름하고 여자주인공 이름은 아시나요?" 여기서 관객들이 뭐라고 대답할까요? "네! 샤이야 라모프랑요 메간 폭스요!" 혹은 (제가 극중 이름은 기억 못하기에) "아 극중에서 XXX랑 XXX 요"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 몇명이라고 생각 하는건지? 그렇다면 이런 질문은 어떨까요? "트랜스포머의 로봇 이름 아는거 있으신가요?" 관객들의 대답은 사뭇 다를 것입니다 "옵티무스 프라임?, 범블비.. 그리고.." /////////////////////////////////////// ㅈ ㅏ.... 진씨가 말하는 주인공 타령.. 트랜스포머에서 먹히는겁니까????.. 쥬라기공원도 마찬가지구요.. 티라노 사우르스 렉스만 기억하지 극중 열라게 도망만 다닌 사람 이름은 압니까?? 그리고 트랜스 포머에서 극중 주인공이 한일은 무엇입니까? 그도 똑같이 오토봇의 도움만 받다가. 디워랑 똑같이.. 여의주의 서양판인.. 큐브를 벙찌게 들고있다가. 우연히 메가트론? 가슴에 쳐박은거 아닙니까? (스포일러 성이라 죄송합니다.) SF가 보여주자하는건 극강의 CG기술로 만들어낸 허구적 요소를 적재적소에 재미나게 배치해줘서 재미를 주면 성공입니다. 사실상 SF에서 주인공은 사람이 아닐수도 있는 것이고. 플롯 자체가 스토리 라인과 주인공의 행동에 초점이 맞추어저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는 거구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그는 2천년전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를 갖다붙이고.(장르의 차이성은 무시 한 채로.) 있습니다.. // 한마디 더하자면 디워의 기본 스토리라인의 틀은 This is Korean Legend. 한국의 전설이다...// 입니다. 진중권.. 당신은.. 곰이 100일동안 마늘 까먹다가 사람된거에 의문을 품고... "도대체 마늘에 무슨 성분이!! 곰을 사람으로 만들었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연계성이 무엇이냐!!" 또는.. 주몽이 부여를 떠날때 물고기떼가 다리를 만들어 건너게 해줬다는 전설에 대해 "그시절에도 한반도 북부에 수질 오염이 심각해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일으켜 떠오른 것인가?!!! 도대체 연계성이 무엇인가!! " 라고 따질 겁니까?? =============================================================== 마지막으로. 막판에 여성 패널분이. 진중권씨에게 반박 할때 하신 말씀 입니다 "진중권씨는 방금 평론할 가치가 없어서 안했다고 했는데 평론가로서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모든 영화에 가치가 없다뇨" 그런데 진중권씨.. 뭐라 하셨습니까? "네티즌이 하는 행동을보고 꼭지가 돌았습니다." 진씨의 대뇌 피질에 이상이 생겼음을 확인 하는 대목입니다. 평론가가 네티즌의 글을 보고 꼭지가 돌아서 자신의 생각의 방향을 틀어버리다니요?.!!ㅋㅋㅋ 여태껏 하신 말씀이. 단지 네티즌 때문에 꼭지가 돌아서 하신 겁니까?? 가치 없다 한말도,, 영화 플롯이 엉망이다 한말도.. 토론내내 흥분한것도.. 일부 네티즌들이 당신에게 올린 악플 때문에 입니까?! 이대목에선 전 정말 크게 웃고 싶습니다. 제가 100분토론 애청자로서. 불과 몇개월전.. 진중권씨는.. 연애인들이 자살 사건으로 떠들석 할 즈음.. 100분토론에 악플을 주제로 하여 디씨의 김유식 대표, 박혁묵 변호사, 진중권 교수 본인 을 포함하여 토론을 하셨더군요.. 제가 100분 토론을 보고나선 항상 레포트 양식으로 자신의 소감을 써놓는게 취미라서 그 내용을 모두 적어 알고 있습니다만.. ========================== 1. 시사평론가 진중권 교수 *입장 및 주장 악플에 대한 처벌과 규제 강화 보다는 네티즌들의 악플에 대한 내성을 강화하는등 기본적인 대처 능력 기르자는 입장. =============================== 이게 당시 제가 써놓은 패널의 기본 주장에 대한 요약 문장입니다. 악플에 대해 내성 기르자는 분이 네티즌의 댓글에 꼭지가 돌다뇨?!!! ... 글의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진중권씨.. 당신은 줏대없는 궤변론자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말만 맞춰나가는 궤변론자이지. 소신있는 문화평론가도 아닙니다 교수의 자질도 의심되구요. |
닉네임 | 허험 |
![]() | |
제 목 | 진중권은 이제 퇴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 |
![]() | |
![]()
IP Address : 61.106.112.239 2007-08-10 03:57:34 |
petera : 예술영화 그것들은 다 쓰레기일 뿐이다[0] | |||||||||
|
| ||||||||
우선 저는 건축을 전공한 사람으로 이번 디워 사태에 대해 제가 잘아는 건축을 통하여 디워를 논해보고자 합니다. 잘만든 영화란 어떤 영화인가? 가장 어렵고도 가장 쉬운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만들어진 집이란 어떤 집인 가 와도 같은 질문일 것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좀 복잡한 이야기들이 얽혀있습니 다. 건축가는 설계를 하면서 그 건축속에서 일어날 행위들을 분석하여 그 분석결 과를 디자인으로 표출하게 됩니다. 그 속에는 설계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사상이 많이 포함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건축가가 설계한 집은 불편한 집, 나쁜집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문화재청장으로 계신 유홍준교수의 자택인 '수졸당'을 설계한 건축가 승효상은 빈자의 미학이라는 건축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집이 좀 불편해야 사람의 삶은 더 풍요로워진다고 믿고 그에따라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만약 아파트 설계에 이러한 철학이 그대로 반영이 될 수 있을까요..또 반영이 되었을때 그 아파트가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하지만 유홍준교수는 이러한 설계자의 의도를 아주 잘 이해했으며 그 결과 본인에게는 아주 좋은 집을 지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얘기가 길어졌지만 모든 집이 다 '수졸당'이 될 수 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수졸당'에 살면서 아파트를 비난하는 것 또한 말이 안됩니다. 디워를 아파트에 비유한다면 아마도 예술영화는 '수졸당'에 비유할 수 있을 것입 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기 편하고 재산가치도 높은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을 두고 소위 작품설계하시는 건축가들이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이 옳은 방향으로 가느냐 아니냐는 차후의 문제입니다. 저도 건축인으로써 이땅의 척박한 건축현실을 한탄한적이 많지만 그렇다고 건축의 가치에 무지한 사 람들을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건축을통해 사회가 변화되어가기도록 노력하는 길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사태를 통해 안타까운 부분이 이부분입니다. 예술영화 저도 많이 봐왔고 앞으로도 많이 볼 것입니다. 예술영화는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영화들이 해리포터가 주는 재미를 줄 수 는 없습니다. 예술영화들은 분명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한 재미를 모르는 관객들에게 주머니돈을 떨어 영화를 보게 만들 수 있는 요소들을 예술하시는 분들은 치열하게 고민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영화를 만들어 놓고 예술이네 작품이네 하는 것은 원하지도 않는 설계로 불편해서 살수가 없는 집을 만들어 놓고 건축은 예술이다 그것도 이해 못하면 이 집에서 살 자격이 없다고 외치는 미친 건축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처음 던졌던 질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잘 만든 집이란 어떤 집인가... 잘 만든 영화란 어떤 영화인가... 결국 집도 영화도 그것을 이용하는 대상에 대한 고려가 없다면 그것은 한낱 쓰레기일 뿐입니다. |
![]() | 진중권이 D-WAR를 평가할 가치도 없는 영화라며 핏대를 올리던데 그런인간이 토론프로엔 왜 나왔는가? 평가할 가치도 없는 영화라면서 게거품무는 진중권의 자가당착아닌가? 냉정한 평가? 말은 맞다.비평은 냉정해야 한다. 그런데 그날 그의 말 어디에도 평론은 없었다. 오로지 경멸과 야유만 전부였다. 그인간이 평소 하는 편협하고 이기적인 제편 네편 논리로 봐서는 당연한 태도 였지만 상업 오락영화하나에 아리스토펠레스를 들이댈때는 코미디도 그런 코메디가 없더라. 김조광수라는 이름난 들어도 가벼워 보이는 인간이 제가 지영화홍보에 쓴 말과 심형래영화를 평가한 그말을 교묘하게 윤색하는것을 보고 그 인간 역시 우스운 놈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심형래영화를 옹호한다는 하재근이라는 이 인간의 논리는 또 뭔가? 진 중권이 말을 정당화시켜주려고 그런 비논리를 들이 대는지?애정있는 비평이 필요하다면 될것을 왜 그리 어줍잖은 논리로 풀어 나가려는지,토론을 보며 열만 받았다. 나는 d-war같은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지나치게 ??아내릴려고 하는 분위기가 역겨워 한번 보러 갈 참이다. 심형래가 애국심 마켓팅을 하든 동정심에 호소하든 그런것에는 관심없다.흥행을 위해서라면 그보다 더한 짓도 당연히 할것이다. 문제는 그런것을 핏대내며 흉보는 놈들이 지네들은 더한짓도 예사로 하면서 ,지는에 들보는 못보며 티ㄱ끌은 잘도 집어내더라는 것이다. 심형래에게 별다른 감흥도 없고 호오의 감정도 없다. 다만 화려한 휴가가 d-war로 인해서 이슈를 선점못하는게 저놈들에게는 불만이 아닌가 싶은 의문을 저 놈들이 확인시켜 주기에 화려한 휴가야 말로 시류에 영합하는 진실과는 거리가 먼 영화로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조건 반사적으로 D-WAR를 옹호하게 된다. × |
![]() | 화려한 휴가는 보지 않았지만, 디 워는 잘 만들었습니다. 조폭미화하는 충무로 영화보다는 100배 아니 1천 배 더 낫습니다. 우리나라도 헐리웃 같은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자부심을 드러낼 수 있는 영화 중 하나지요. 혹평을 하자면 CG를 논의하는 충무로와 진중권, 그 후에 하재근이라는 자가 진중권씨의 말이 옳다고 하더라구요. 김조광수라는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그 놈이 말하길 『우리 충무로의 필름이 어쩌구 논박하면서 충무로 영화는 졸라 좋으니...』라는 말이 심히 마음에 걸렸습니다. 즉 D-WAR를 만든 영구필름보다는 충무로 영화사가 제일 낫다는 뜻인데, 『심형래 감독도 충무로에 가입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충무로 홍보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저도 새벽 2시까지 백분토론을 15~20분 밖에 보지 못했지만 우리나라도 만들 건 만들 수 있다는 자부심을 표출했는데 충무로는 졸작영화니 XX을 떨고 있지요. × |
![]() | 왜 우리나라는 전문가가 아닌 코드족들이 모든 분야에 나와서 설치는건지.. 쟝르 영화도 모르는.. 영화언어와 상상력에 대해서 무지한.. 궤변론자가 무슨 평론가라는건지??? 문학에서도 플롯이 없는 것들이 수두룩하건만.. 영화는 기승전결 수미상관..폴롯이 문제가 아니라 연출력의 문제건만.. 스필버그의 듀얼(duel)이라는 영화는 그에겐 쓰레기 중의 쓰레기겟더군요.. 그냥 아무 이유없이 고속도로상에서 샐러리맨을 트럭이 죽일려고 맹추격하는 걸로 90분가니까여..대사도 없고 트럭운전사얼굴은 마지막까지도 안보여줌..그런데 언어가 달라도 번역이없어도 전세계인들이 다느끼고 열광할수잇는 영화거든요..(영화의 특성이 최대화된 작품중하나)진씨는 듀얼이 영화적상상력과 연출력..기술이 최대화된스필버그천재성을 드러낸 영화라는걸 절대 이해못하는 서술중심의 문학에 사로잡힌 구시대사람같아요..<==영화언어와 문자언어의 차이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모르다고 하는편이 맞을겁니다.. 짧은 지식으로 여기저기 명함내밀려니 궤변이 나오고 억지가 나오는 것.. 세상에 사람이 그렇게도 없는건지.. 전파낭비의 댓가는 국민들세금아닌가.. 얼마전에 데츠카 오사무원작인 "도로로"를 ?f는데 특수효과 캐안습이랍니다..ㅋㅋㅋ 일본침몰도 그렇고 영구아트하나로만 본다면 특수효과쪽은 우리가 좀 더 나은것같아요.. 미국도 비주얼와 오디오쪽아니면 앞으로 관객을 극장으로 끌고들어오기힘들다는걸 알고는 극장시설시스템을 바꾸고 있는데 이건 무슨 석기시대기준으로 야글해대니.. 가장 중요한 점은 진중권이같은 사람 3천만명을 데려다놔도 티라노의 발톱.. 발톱하나도 몬만든다는 거에염.. 관념에 사로잡힌 주둥이만으로는 아무것두 몬해여.. × |
![]() | 글 잘 읽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들이시네요.. 퍼감니다^^: × |
![]() | 여기 글을 보니까 아주 속이 시원하네요. 일반 네티즌들 중에도 이렇게 논리정연하고 날카롭게 핵심을 짚는 분들이 많은데 어제 토론회 패널들,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명색이 옹호측이지 이건 뭐 미리 사전에 다 짜고 진교수한테 밀리기로 작정하고 나온 사람들 같더라구요. × |
![]() | 꼭지중권. 드디어 먹물행세의 바닥을 드러낸거죠.^^ 구엽잔아요.ㅋㅋ × |
![]() | 담아갑니다..^^ × |
![]() | 이글 쓰신분이나 푸신분께는 죄송하지만...평론가에 비평으로 사람몰아세우는 모습이 역겨워요;; × |
![]() | 읽다가 택도 안하는 소리 하길래 한마디 한다. 용가리 보다 디워가 cg가 많이 발전했다고 소리 못들었냐? 하지만 미국에서는 용가리 보다 디워가 발전했으니 많이 보러올것이다 이렇케 생각 하면 안된다는것이다. 미국사람은 디워 자체만 평가하기 때문이다. 에혀. × |
![]() | 그리고 마지막 부분인데. 인내를 기르자 고해서 참는 다는 뜻인것만 생각하면 큰오산이다. 상대를 약올리자 상대와 맞서자 , 이런것도 다 내성을 기르는 것이다 .이 똘츄야. 무식아. × |
![]() | 읽자 마자 전부 오류투성이다. 답답아. × |
![]() | 미/아무도 그런생각안하는데여? 뭔심형래개인사정봐주면서 영화를 보나여? 내현금나가는건데..미국인들도 마찬가지..시장은 냉철합니다.. 볼만하면 볼것이고 아니면 안볼것이고.. 문제는 욕들을 영화는천진데 그런영화에는 평론가들이 좋은점수를 줘서 관객들 호주머니와 시간을 도적질을해대면서 왜 디워만 그렇게 천대하고 혹평을 하냔말입니다..뭔가 이상하지안나염? × |
![]() | a/평론가로 공중파에 나와서 평을한걸 다시 평을한건데 뭐가문제죠? 개인이 일기쓴건가여? 아니잖아요? 정신 좀 챙기세염..ㅡㅡ × |
![]() | 저 죄송하지만 진중권씨는 일단 영화자체에 대해 지식이없는상태로 토론에 참가한거같습니다. 이글에도 별로 영화에대해 전문적인 지식은 보이지않습니다. 트랜스포머와 디워 는 전혀 다른 장르의 영화입니다. 디워의 짤린 배경스토리에대해서도 말이없군요. 위에분 미국시장이라고 하셨는데 디워는 미국시장에서 성공할요소가 많이있습니다. 디워에관심이 많으신거같은데 괴수영화에대해 더 알아보시고 이런댓글 달아주세요. × |
![]() | 삼성 과 소니는 동감함니다. 월드컵4강에 들었을때도 우리나라축구가정말 실력이좋아서 우리나라국민모두가 열광했던건 아니지않습니까..디워도 세계4대괴수영화가 될수있다는점에서 기대는하고있습니다만.. 역시 결과는 미국에서 스크린개봉이되고나서야 알겠지요. 영화가 아직상영중이고 헐리우드에서 개봉도하기전에 이런 토론이 공중파에서 진행?榮募쩝÷ 가장 아쉽네요. 결과는 아직 아무도모르는건데 말이죠. × |
![]() | 미국에서 용가리 비디오가 있길래,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만든 것이지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걸 제공한 것이지요. × |
![]() | 심형래가 미국에서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진중권 아무소리도 못하게.논할 가치도 없다고 말한거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어야 될텐데 × |
![]() | 보/개봉한지 10일밖에안된영화를 가지고 100분토론을 한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되는것이고 진중권이란사람은 왜 지식도 없으면서 그런 토론에 나와서 전국민을 상대로 헛소리를 해대는건지여??? 그리고 트랜스포머나 디워나 반지의 제왕이나 같은 쟝르에 들어갑니다.. SFX(special effects) 라고하지여..특수효과가 주가되는 영화요.. 그중에서 디워는 괴수영화에속하고.. 반지는 환타지물에 속하지여.. 글고 미국 시장어저고하는데 전세계적으로 아동용SFX의 시장은 꼭 잇습니다..전세계적으로 성인영화시장이 크게 존재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고질라를 보고자란사람은 영화고질라를 보러가지않습니까..디워도 그런 시장을 보고만든 것.. 조선의 영화지망생들이 죄다 감독이 꿈이고 이론이 어트코하면서 관념배우러 유학가는데 실제 영화란 매체는 관객 앞에서 상영할때 생명을 가지고 그러기위해선 기술과 경영이 가장 큰 부분이지여..산업입니다..산업..시스템이 좋아야 잘굴러감.. 조선에선 그부분을 강조하면 더럽다고 하고 세상때가 뭍엇다고하고 자신은 지식인인체하면서 욕합니다.. 그 중요한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통찰(돈이고 산업이고 기술임)을 못하는것 역시 조선스런일이지여..관념론자들이라서 실제를 몬보는 것.. 지금 이논란도 관념론자 주둥이 감독들하고 평론가?들만 잡초처럼 많아진 한국영화계 .. 즉 실력(기술과 돈)없으니 예술영화 독립영화 나발불면서 지들은 스크린쿼터에 숨어서 영화펀드로 자금(투명성 제로)모아 쓰레기 저질영화나 만들어 10년넘게 선동으로 재미보던 한국 조폭-코드영화계가.. 영화의 실제에 접근한.. 즉 산업의 측면을 간파하고 파고들어간 심형래라는 사람에게 한정된 영화투자자본시장을 다 빼앗길가봐 벌이는 난장판이라고 봅니다.. × |
![]() | 프랑스와 한국이 스크린 쿼터유지하면서 자국영화 점유율이 높은건 관념론자들이 많기때문..무슨 영화관에 철학하러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된다고.. 현대인..도시인에게잇어서 극장이란것은 일주일 내내 힘들고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리러가는거지.. 즉.. 기왕이면 애인이나 가족하고 영화보고 나서 웃고.. 맛난거먹고하는게 삶의 행복이지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들하고 극장에 와서 머리가 빠게지는 영활 봐야한다면 어느누가 그런 영화를 좋아하겟는가..자신이 사는것 자체가 고통인 인간들에게 극장에 까지 돈내고 시간내서와선 쾌락본능에 반하는 영화를 보기강요 하는건 폭력이지여.. 루/용가리 비디오 대여 1등한 적잇어요..내가 시러한다고 그런시장이 존재하지않는건 아니거든요.. 캄/진중권은 관념론자 조선의 DNA가 만들어낸 비극이라고 봐여.. × |
'세상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모적인 디워 논쟁을 지켜보며.. (0) | 2007.08.13 |
---|---|
[본문스크랩] 하늘꽃 : 진실로 CG는 영화의 변방인가? [2] (0) | 2007.08.11 |
[본문스크랩] (100분토론)진중권의 서울대 후배인 변희재씨의 글입.. (0) | 2007.08.11 |
변희재씨 "'디워'는 할리우드 괴수영화와 비교해야" (0) | 2007.08.11 |
소록도 두 천사 이야기 (0) | 2007.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