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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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혁 굴욕이야 [하얀거탑]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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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양정 - 거탑실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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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동순재 ya동정길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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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하후천 세탁기 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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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애사진』중에서
- 사진을 찍을때 한쪽 눈을 감는 이유는....마음의 눈을 위해서다.... - 추억은 언제나 불현듯 떠올라 그래서 난 언제나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라고 했던가? 그런 멋진 추억을 놓쳐버리고 싶지 않아서 나도 카메라를 들고 다니게 되었어. - 파인더를 볼때마다 시즈루를 만나기를 기원하면서 ... - 그녀와 나의 시선이 겹친다. - 사진 찍어줄래? -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마... - 같이 호흡하고 같은 시선을 갖고 같이 웃고 같이 감동하고 영원히 함께하고 싶었어 - 사진 찍을거면 멋있게 찍어줘. 믿을수 없을 정도로... - 울지마, 운다고 달라지지 않아 ...
2007.02.03 -
No.69
동상 앞에서 두 손을 내밀고 하염없이 서 있었습니다. 한참이 지나도록 꼼짝도 하지 않자 사람들이 뭘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대답하기를, "거절 당하는 법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 이야기 누구나 잘못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솔직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진실한 사람의 아름다움은 무엇과도 비길 수 없습니다. 솔직함은 겸손이고,두려움 없는 용기입니다. 잘못으로 부서진 것은 솔직함으로 건설한다면 어떤 폭풍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인함이 있습니다. 고요히 머물며 사랑하기 / 테클라 매를로 모든 것은 지나간다. 일출의 장엄함이 아침 내내 계속되진 않으며 비가 영원히 내리지도 않는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일몰의 아름다움이 한밤중까지 이어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땅과 하늘과 천둥. 바람과 불...
200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