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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포토샵강좌) 담배연기만들기
이런 날도 있군요 - -;네이버 메인에 실릴줄이야,, ㅋㅋㅋ기쁘고 좋네요 ^ ^칭그가, 광고 공모전 하는데 담배연기가 힘들다고 부탁했던 강좌였는데..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이야 =ㅁ=;;좀 부끄럽네요 ㅎㅎㅎㅎㅎ강좌는 늘!!응용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포토샵 강좌 더보기
2007.01.18 -
흉터
우리가 싫어하는 것 중에 흉터를 빼놓을 수 없지. 아름답지 않기 때문이야... 흉터는 상처가 남긴 것이지. 상처에 대항했다는 뜻으로 말이야. 묵묵히 걷다가 넘어진 것이라도 그 순간엔 찡하니 아팠을 테니까... 결국 흉터는 아픔에 대항하여 몸부림 친 흔적이지. 그래서 흉터는 훌륭한거야... 다쳐 보지 않은 사람보다야 다쳐 본 사람, 노력한 사람, 시간을 아껴 쓴 사람이 체험적이고 맛이 있는 사람인 것처럼... 사랑이여 나의 목숨이여 / 신달자
2007.01.18 -
축구 천재, 당신의 왼발을 믿습니다
▲ 수원시절의 고종수 선수, 22번을 달았을 때 당신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2007 수원삼성 블루윙즈1998년 두 명의 JS가 수원에 있었습니다. 두 JS 모두 축구선수였습니다. 한 명의 JS는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98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구름관중을 몰고 다니는 축구 스타였습니다. 그 JS 때문에 수원종합운동장이 꽉 찬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종합운동장에서 멀지 않은 수원공고에는 또 다른 JS가 있었습니다. 작은 체구에 순한 얼굴, 누구도 그를 뛰어난 축구선수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3학년 졸업반이었지만 어떤 대학에서도 그를 데려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축구 스타 JS가 당시 최고의 가수였던 HOT보다 팬레터를 더 많이 받으며 영광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
2007.01.17 -
날 기억해 줄래요??
기억해 줄수있어요? 기억해 줄래요? 당신이 행복해야만 웃는 사람이있단걸. 당신이 행복해야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단걸. 가끔..아주가끔..떠올려 줄래요? 나란 사람이 있단걸. 당신이 하나만으로 행복해하던.. 사람이 있었단걸... 기억해 줄래요? 기억해 줄수있어요?
2007.01.16 -
Ctrl + a 눌러 보세요~
Ctrl + a 눌러 보세요~
2007.01.16 -
블로그에 노래 하나를 올려 놓는다
+그남자 이런 것도 범죄 심리의 일종일까요? 가끔씩 그녀의 블로그에 들러서 그녀의 글을 훔쳐 읽게 됩니다 이 영화를 봤구나.. 나도 봤는데.. 요즘 이 노래를 좋아하는 구나 이가사 들으면 그녀도 내 생각이 날까? 그 친구랑 같이 술 마셨구나.. 술자리에서 내 얘기를 했을까?.. 뭐라고 했을까?... 스토커처럼 숨어서 게시물들을 읽고, 그리고 내가 다녀간 흔적을 일일이 다 지우고.. 그러다 보면 '이게 뭐 하는 짓인가' 막 싫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미 버릇이 된 건지 오늘도 이렇게 그녀의 블로그에 들어와 있습니다 오늘 그녀가 올린 글의 제목은 "내 삶의 계획을 다시 세우고 있다. 잘 살아야겠다." 가슴 한편이 서늘해 졌어요. 그 이유는 내가 더 잘 알죠 그녀가 정말 잘 못 지내길 바랬던 거.. 서로..
200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