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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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적인 디워 논쟁을 지켜보며..
이 영화 한편에 너무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거 같다. 100분토론 후에 진모교수로 인해 더 가속화 되는듯 싶고..영화를 보면서 스토리 개연성의 문제와 연기자들의 연기력은 솔직히 많이 아쉬웠다. 진모교수의 발언이 좀 과격(?)하기는 하였지만 이 부분에서는 동의한다. CG는 심감독 전작인 용가리에 비하면 많이 발전한듯 싶었고....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볼 만 하단 생각정도드는 영화였다.(이건 머 개인차이가 있겠지만)근데 머 이런 영화 한편에 이토록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것일까? 진모교수는 그런다비평할 기회조차 막혀있는 작금의 현상이 잘못되었다고...물론 그가 말하는 디워 광팬들은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그럴까? 재미있게 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2007.08.13 -
[본문스크랩] 하늘꽃 : 진실로 CG는 영화의 변방인가? [2]
하늘꽃 : 진실로 CG는 영화의 변방인가? [2] 125409 | 2007-08-11 추천 : 6 / 신고 : 0 | 조회 : 70 | 스크랩 : 0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의 성서공단의 조그만 기계회사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입니다. 디워를 아직 보지는 못했습니다. 주말에 후배랑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글을 쓰는 이유는 100분 토론을 보고 너무 가슴 아파서 이글을 씁니다. 저는 기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것은 반도체 기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은 기계를 만든다기 보다 일본기계를 배끼고 있습니다. 영화 평론가 같이 기계 평론가가 있으면 그분들은 말씀하실겁니다. 야 이건 기계가아니고 쓰래기다. 남의 기술 배껴서 만든거지 너희들이 직접 한것이 한개라도 있는냐...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만드는기..
2007.08.11 -
[본문스크랩] 다시시작ㅎ : 진중권이 이걸보고 부끄럽지 않다면. 치..
다시시작ㅎ : 진중권이 이걸보고 부끄럽지 않다면. 치매환자다[69] 297934|2007-08-10추천:246/ 신고 : 5|조회:7432|스크랩:2진중권의 궤변은 2가지로 시작되며. 마지막엔 자신의 논증의 전체를 무너뜨려버린 언행을 함으로써 결정적 우를 범했습니다. 그는 핏대만 세울줄 아는 궤변론자이며.. 결코 논리 정연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나 하나 살펴보자면. 첫번째. 진曰"왜 냉정한 평가를 하지 않느냐 냉정한 평가는 피드백 역할을 하므로써 발전을 가져다준다." "애국심 마케팅 하지 말라 " "애국심으로 삼성것을 샀는데 알고보니 소니 것이 좋다면. 그 평론가의 글을 앞으로 신뢰 하겠느냐.." 라 했습니다 ---------------------------------------------------..
2007.08.11 -
[본문스크랩] (100분토론)진중권의 서울대 후배인 변희재씨의 글입..
GLAMOROUS_SKY님[글쓴이의 전체 글보기] 2007-08-10|조회5247|추천120 관련 영화 : 디 워 진중권의서울대후배인변희재씨의글입니다. (100분토론)진중권의 서울대 후배인 변희재씨의 글입니다. [92] 김조광수,진중권은물론100분토론제작진들도필히봐야할글인것같네요. 진중권은나올필요없는패널 MBC100분토론을보면서,아마대부분의시청자들이짜증이나지않았을까한다.우선주제자체가과연공중파토론을할만한것인지,의심스럽고,이미기획이되었다면,최소한인터넷댓글보다는반발짝은앞선내용들이논의되었어야했다.그러나어찌보면댓글보다더낮은수준의이야기들이오고갔다해도과언이아니다.MBC측에서는시청률을고려해서그런지,패널부터부적절한인물을섭외했다. 의비판적인입장에선중앙대독문과겸임교수진중권은나올필요가없는사람이었고,청년필림의김조광수대표는나와서..
2007.08.11 -
변희재씨 "'디워'는 할리우드 괴수영화와 비교해야"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칼럼니스트 변희재씨가 평단의 영화 '디워'(심형래 감독 영구아트무비 제작)에 대한 혹평과 9일 밤 방송된 MBC '100분 토론 - 디워,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에 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변씨는 10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뉴스사이트 '빅뉴스'에 '100분토 디워의 진중권, 김조광수 잘못된 패널'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기고 "진중권의 비판은 섬세하지 않았다. 아는 게 그것밖에 없는지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의 서사구조를 기준으로 '디워'는 서사가 아예 없다는 그의 발언은 대체 그가 미학 공부를 제대로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적 쾌와 대중예술의 쾌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고 '디워'의 서사구조를 비판한 진중권 문화평론가를 지적했다. 또 "'디워'..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