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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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달자의 봄』중에서
가끔 우리는누군가에게 의도하지 않은 상처를 줄때가 있다. 상대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다치지 않기 위해, 상대로부터 내 마음을 방어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상처를 주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가 다치지 않기 위해.... 상대로 부터 나를 방어하기 위해서 말이다.
2007.05.15 -
드라마『달자의 봄』중에서
가끔 우리는누군가에게 의도하지 않은 상처를 줄때가 있다. 상대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다치지 않기 위해, 상대로부터 내 마음을 방어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상처를 주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가 다치지 않기 위해.... 상대로 부터 나를 방어하기 위해서 말이다.
2007.05.15 -
영화『1번가의 기적』중에서
"아프죠..? 살다보면 그보다 더 아픈 것도 많아요..."
2007.05.15 -
No.108
하느님, 제가 바꿀 수 없는 일들은 받아들일 수 있는 침착함을, 제가 바꿀 수 있는 일들은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 그 두 가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제게 주소서. 가슴 뛰는 삶, 남들과 다른 삶을 살려면 우리에겐 두 가지 자질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주어진 대로, 운명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내가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최상의 삶 ('best life)' 을 살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 입니다. 그것이 없이는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지요. 두번째로 필요한 자질은 바로 그 열망대로 매일 매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탱해주는 힘, 즉 '결단력' 과 '자발적인 의지' 입니다 '위험을 무릅쓰라'는 메시지는 '걱정일랑 제쳐두고 무턱대로 달려들라'는 식으로 많은 이들을 실패의 구렁텅이로 빠뜨린, 그런 무모함을..
2007.05.15 -
영화『록키 발보아』중에서
네가 이 손안에 들어갈만 했을때 난 네가 더없이 이뻐서 네 엄마한테 얘기를 했지 '우리 아이는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아이가 될 거야' '그 어떤 누구보다도 멋진 애가 될 거라구' 그리고 넌 이렇게 바르게, 훌륭하게 자라주었어 널 지켜보던 나날들이 너무 행복했고, 또 나에겐 특권처럼 느껴졌었지 이젠 너도 네 삶을 주관하는 어른이 되었구나 그리고 지금껏 해온 것처럼 세상을 살아가겠지 하지만 어느 순간에 넌 변한 것 같아 진정한 너로 거듭나는 과정을 멈추어선 안 돼 네 스스로 남들의 손가락질을 의식하며 살아온 건 아니니? 일이 잘못될 때마다, 비난할 무언가를 찾는건 옳지 않아 그건 음지 인생이야 너도 알고있겠지만 내가 얘기를 좀더 해보자면 이 세상은 결코 따스한 햇살과 무지개로만 채워져 있지 않아. 온갖 추악..
2007.05.15 -
영화『올드미스 다이어리』중에서
오늘은 꼭 초등학교 입학식에 온 아이 같았어요 두렵고, 낯설고, 긴장되고.. 그때 날 편안하게 해준 건 어머니의 따뜻한 손이었어요 어머니 손만 잡고 있으면 언제나 늘 편안하고 행복했죠 앞으로 어머니의 손과 같은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그러니 절대... 내 손을 놓지 마세요...
200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