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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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레옹』중에서
#1 난 안 죽어. "네 덕에 삶이 뭔지도 알게됐어.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잠도 자고, 뿌리도 내릴 거야. 절대 네가 다시 혼자가 되는 일은 없을 거야. 이제 가거라. 어서 가. 진정하고 어서 내려가. 토니 아저씨 집에서 보자. 놈들을 다 쓸어버리겠어. 사랑한다, 마틸다..." "저도 아저씨 사랑해요." #2 아저씨, 난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정말 느낄 수 있어요. 여기요. 이 속에서부터 아련히 올라오는 아픔 같은 뭔가가 느껴져요.
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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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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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7 -
영화『해피 투게더』중에서
#1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함께 있는 것과 마찬가지야. #2 네 목소리를 여기 녹음해. 네의 슬픔을 땅 끝에 묻어줄게.
2007.02.14 -
No.74
잘 지내야 해 나처럼 울어서도 안되고 자꾸 슬픈 노래만 불러서도 안돼 어떤 얼굴을 해도 예쁘지만 넌 화난 얼굴보다 웃는 얼굴이 훨씬 예뻐 그리고 나처럼 아파하지마... "우리 예뻤지... 우리 행복했지... 우리 사랑했지... 그걸로 만족해... " 술을 엄청 먹고 문득 헤어진 그 사람 생각이 나서.. 용기를 내서 전화를 걸었죠 물론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요... 몇번의 신호음이 가더니 곧 그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그 사람의 여보세요 라는 말에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요 "여보세요?" "....." "여보세요?" "....." 아무말도 못하고 핸드폰만 꼬옥 쥔 채로 그 사람의 목소리만 들으려했어요 무슨 말이라도 하기전에 끊어야겠다라는 생각에 폴더를 닫으려 할 무렵 들리는 목소리. "..어디야..?" 나쁘다..
2007.02.14 -
드라마『'내 이름은 김삼순』중에서
여자의 인형같은 얼굴보다는 밝은 표정을 보는 남자 여자의 풍만한 가슴보다는 그 속을 들여다 볼 줄 아는 남자 여자의 윤기가 흐르는 머리결보다는 보석처럼 빛나는 지성미를 알아보는 남자 여자의 길고 가는 팔 다리보다는 부지런한 손과 발을 보는 남자 값비싼 레스토랑에서 배를 채워주기보다는 찬 바람부는 거리에서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는 남자 여자를 위해 두꺼운 지갑을 열기보다는 얇은 자켓 버튼을 열어 덮어줄 수 있는 남자 하루에 세번 의무적인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일년에 한번이라도 명동 한복판에서 널 좋아한다 소리칠 수 있는 남자
200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