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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고맙습니다』중에서
"묻어둘뿐이지, 잊은 건 아니잖아요.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도 아닌데 어떻게 잊어요? 사람이 사람을‥" ------------------------------------------------ "니눈에는 내가 아직도 그렇게 우습게 보이니? 니가 무슨짓을 해도 되는 얼마든지 함부로 해도 되는 그런 여자로 보여? 너 왜 이렇게 함부로 해? 내가 너한테 뭘 어쨌는데 이렇게 함부로해? 부모없는 애라서 함부로 하니? 너보다 못배워서 가진 게 없어서 함부로 해? 애비없는 자식 키우는 미혼모라서 함부로 해? 나쁜자식… 나쁜자식. 끝까지 좋게 기억하게 해주지. 나한테 너 그렇게 나쁜 기억 아니었는데, 널 그렇게 미워하지도 원망해하지도 않았었는데,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했었는데." -----------------------..
2007.09.04 -
드라마『고맙습니다』중에서
"묻어둘뿐이지, 잊은 건 아니잖아요.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도 아닌데 어떻게 잊어요? 사람이 사람을‥" ------------------------------------------------ "니눈에는 내가 아직도 그렇게 우습게 보이니? 니가 무슨짓을 해도 되는 얼마든지 함부로 해도 되는 그런 여자로 보여? 너 왜 이렇게 함부로 해? 내가 너한테 뭘 어쨌는데 이렇게 함부로해? 부모없는 애라서 함부로 하니? 너보다 못배워서 가진 게 없어서 함부로 해? 애비없는 자식 키우는 미혼모라서 함부로 해? 나쁜자식… 나쁜자식. 끝까지 좋게 기억하게 해주지. 나한테 너 그렇게 나쁜 기억 아니었는데, 널 그렇게 미워하지도 원망해하지도 않았었는데,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했었는데." -----------------------..
2007.09.04 -
No.134
사랑이 포기하라고 포기가 되니. 멈추라고 해서 멈춰지는게 사랑이야? 그건 사랑이 아니야 서미선 / 악마와의 거래 지금 내가 하고있는거 이거 사랑 맞잖아... 사랑이 아님 이렇게 아플수 없잖아 댁한텐 내가 별거 아닐지 몰라두요.. 그동안 내가 한짓이라고는 그저 웃기는거 밖에 없었어두요 내 딴에는 난그게...사랑이였어요 거침 없는 사랑중에서.. 마르트, 그런 행복을 한 번도 느껴 보지 못했다니 정말 안됐군요! 엄청난 행복 말이에요. 왜, 가슴이 벌렁벌렁 뛰고, 숨이 탁탁 막히고,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고, 백속이 꽉 찬 것처럼 식욕도 없고 잠도 오지 않고, 친구며 가족 그리고 당신마저 막무가내로 부숴 버리는 그런 행복 말이예요. 장자크 상뻬 / 겹겹의 의도 中 "사랑이 뭔줄 알아?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고,..
2007.09.04 -
피랍자 이주현씨의 어머니의 충격 신앙 간증!!!
"(딸이 납치 되었지만) 난 걱정도 안되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 사건을 주관하실지 난 이 사건을 재미있게 봤다" 정말 국민한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가?참 가식적이네..개념은 어디로 간겨 진짜 ...갑자기 생각나는 한 사람의 표정... >더보기 >접기 저 웃는 얼굴보면 기자회견할때 그 모습하고 상반되네 ㅎ..가식적인 인간들 진짜..여자들중에 성폭행 당한사람도 있다고하더만 그거 알고도 좋다고 그리 웃음이 나오냐?? 기자회견 끝날때 기도하려다 사회자 저지로 못하는거 보고 쓴웃음뿐이 안나오더라 진짜 ㅡㅡ..시간 지나고 당신들 살아온게 주님의 뜻이니 뭐니 헛소리 하지 않을까 싶다 진짜..
2007.09.02 -
양파 김희철 듀엣
김희철 노래 정말 잘한다....요즘 가수는 아무나 하는거 맞구나 ㅠ.ㅠ 안습이네 진짜
2007.09.02 -
아프칸피랍 풍자만화 200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