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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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통해
상처와 함께 사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 임을 명심해야 한다. 피해자처럼 행동하거나 필요 이상의 기도와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피해를 입었다는 감정은 병을 덧나게 할 뿐이다. 캐롤라인 미스 / 영혼의 해부 중에서
2007.07.24 -
여자들은
한 연구에 의하면, 생후 1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여아는 남아보다 다른 아기들의 울음소리에 훨씬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생후 1년 된 여자아이들은 다른 사람에게 훨씬 더 많은 반응을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상처를 입거나 슬퍼 보이는 사람에게 특히 더 많은 반응을 보인다. 슬픈 사람을 알아볼 때 남자들은 겨우 40퍼센트만이 미묘한 신호를 알아차렸지만 여자들은 90퍼센트가 알아차렸다. 또 남녀 모두 행복한 사람과 가까이 있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똑같았지만, 여자들은 슬픈 사람과 가까이 있어도 편안함을 느꼈다. 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루안 브리젠딘
2007.07.24 -
이별 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
어느 쪽이 먼저 사랑의 약속을 파기했느냐,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 그럴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누가 누구를 더 사랑하고 덜 사랑했느냐를 따지는 일도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애틋한 마음으로 약속을 나누었던 그 순간이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잊지 않는 일이다. 그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다시 살아가기 시작하는 일이다. 황경신, 中
2007.07.24 -
이순신 장군이 사탄 ㅡㅡ?
[출처:디씨인사이드 종교갤러리] 어이가 없다 진짜 .....
2007.07.23 -
분당 샘물교회신자들의 용감성
아래는 인터넷에서 퍼온글----------------------------1.3월 분당 샘물교회 총 3회이상의 봉사활동&선교활동 명목으로 아프가니스탄행 계획세움 2.외교부에서 아프가니스탄행에 대한 샘물교회에 우려와 경고 (-준전쟁지역 위험도 3번째해당으로 경고) (-정부, 30 여 차례 이상 아프간 출국 만류) 3.하지만 무시... 계획대로 이행할 예정이라 밝힘 4.첫번째 비행티켓을 정부에서 강제취소 5.샘물교회에서는 비행티켓 강제취소에 대한 분노로 나라를 상대로 소송까지 걸겠다고 나섰음 6.결국 두번째 티켓은 취소 못하고 경고만 발행 7.출국.. 아프칸에 도착하지도 못하고 파키스탄에서 체류.. 8.외교부..파키스탄에 있는 봉사활동자들에게...생필품 전달 후 돌아오길 권휴.. 9.생필품 거부...아프카니..
2007.07.23 -
[본문스크랩] 라이언 긱스
1973년 11월 29일생, 키 180cm에 체중 68kg,키와 체중의 비례로 보건대, 그리고 우리가 십여 년 동안 감동적으로 목격한 바와 같이180cm이지만 매우 호리호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대단히 약소해 보여서광란의 축구장이 아니라 어디 대학교 실험실의 창백한 연구원처럼 보일 때가 많다.실제로 그의 경기 스타일은 그와 같은 시대에 잉글랜드와 유럽 축구를 아로새겼던 수많은 '건각'들,이를테면 에릭 칸토나를 비롯하여 앨런 쉬어러, 쉐링험, 로이 킨그리고 지금 동년배이거나 후배들인 베론이나 베컴, 램파드나 제라드 같은 강력한 '원투 펀치'들과 비교해 볼 때,정말로 그는 축구 선수가 아니라 '축구연구소 연구원'같은 68kg의 약체다.그러나 그의 이름을 입에 올려보는 순간,우리는 그가 그 어떤 파이터보다 훨씬..
200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