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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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중에서
"나이가 들면 사는게 좀더 편해질까요?" "그렇진 않아. 다만 주변상황에 자신이 좀 덜 흔들리게 되지"
2006.11.19 -
영화『아는여자』중에서
나란 사람이 있었는지도 몰랐잖아요. 내가 누군지, 나란 사람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내가 언제부터 얼마나 가까이에서 아저씨 느끼고 있었는지 몰랐잖아요.
2006.11.19 -
영화『B형 남자친구 』중에서
누군가가 사랑을 한가지의 기쁨과 천가지의 고통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난 한가지 기쁨을 누리느니, 천가지 고통에서 벗어나는 걸 택했습니다. 운명이라고 믿었던 영빈오빠는 그냥 스쳐가는 우연이었나봅니다. 내게 사랑이란 감정을 어렴풋이 느끼게 해준 B형남자를 난 그렇게 잊었습니다.
2006.11.19 -
No.21
"점점 무거원진다 노리코" "뭐가?" "살기, 사랑하기, 그외 여러가지가..." "그래..." 카마타 토시오 / 29세의 크리스마스中 당신이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전화를 겁니다. 신호가 가는 소리. 당신 방에 지금 울리고 있을 전화 벨소리. 수화기를 오래 귀에 대고 많은 전화 소리가 당신 방을 완전히 채울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래서 당신이 외출에서 돌아와 문을 열 때, 내가 보낸 모든 전화 소리가 당신에게 쏟아져서 당신을 밤 새 지켜볼 수 있도록. 다시 전화를 겁니다. 신호가 가는 소리. 나는 이렇게 아픈데 그대는 괜찮습니까? 연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 돌아보지 않고 굳게 입술 다물며 눈물도 삼겼는데... 영원히 못 본다 생각하니 더 많이 그리워저 하루종일 얼굴 하나 눈앞에 어른댑니다 나는 이렇게 아픈데..
2006.11.19 -
드라마『소울메이트』중에서
수경:누구에게서 빌려온 행복을 그냥 돌려주기 싫어서 그런것처럼. 우린 바쁘게 열심히 셔텨를 눌렀다. 왜..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거에요? 당신을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것을. 더 슬프잖아. 행복하니까. 더 슬프잖아. 어쩌면.. 시간이 가고 있는게 무서웠는지 모른다 다시는 이런 시간이 못 오면 어떻하나. 우리는 열심히 시간을 저장하고 있었다.
2006.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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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