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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8 -
그랜트 힐의 시즌 4번째 경기
워싱턴을 홈으로 불러들인 올랜도, 어제 경기에서 변형된 포지션을 들고 나와 더욱 궁금했던 경기, 역시나 다시 원래의 포지션으로 돌아왔더군요 매쿼터 서로 치고 받으며 엎치락 뒤치락 하던 두 팀의 경기는 결국 경기종료전 약 4분가량 7점을 몰아넣는 아로요의 수훈에 힘입어 올랜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반면 워싱턴은 아로요의 활약과는 대조적으로 3개의 턴오버와 6개의 야투가 모두 빗나가는 것이 하필 경기 막판에 벌어지는 바람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의 주역은 당연 아로요였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벤치에서 20득점 이상을 올려주더니 오늘 경기에서도 23득점 4어시스트 무실책으로(야투 13개 중 9개 적중, 3점슛 4개중 3개 적중)스타팅 라이업을 능가하는 식스맨의 역할..
2006.11.09 -
No.20
꿈속에서, 나는 울고 있었다. 맑고 깨끗한 꿈의 강에서 사금을 채취하여 돌아온 것 같은, 감촉이 남아 있었다. '슬퍼서 운건지, 아니면 슬픈일로부터 해방되서 운건지, 어느 쪽이 됐든 아직 깨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멍하니 생각했다. 요시모토 바나나 / N.P 다들 "힘내요" 하고 말할 때마다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힘내요" 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힘을 내야 할지 알수가 없다. 힘을 낼 방법이 없어 슬퍼하고 있는데... 카타야마 쿄이치 / 비오는 날 돌고래들은 좀 안아줄래요? 슬퍼서 그래요. 저는 슬픔을 잘 견디지 못해요. 사람들은 모두 다 슬픔을 잘 참는 것 같아요. 어떻게 그처럼 슬픔에 아랑곳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죠? 슬퍼도 일을 하고, 먹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러다 보면, 슬픔이 사라지기..
2006.11.08 -
No.19
그때, 나는 묻는다 왜 너는 나에게 그렇게 차가웠는가 그러면 너는 나에게 물을 것이다 그때, 너는 왜 나에게 그렇게 뜨거웠는가 서로 차갑거나 뜨겁거나 그때 서로 어긋나거나 만나거나, 안거나 뒹굴거나 그럴 때 서로의 가슴이 이를테면 사슴처럼 저 너른 우주의 밭을 돌아 서로에게로 갈 때 차갑거나 뜨겁거나 그럴 때, 미워하거나 사랑하거나 그럴 때 나는 내가 태어나서 어떤 시간을 느낄 수 있었던 것만이 고맙다 고마웠다, 그 생애의 어떤 시간 / 허수경 슬픔은 주머니 속 깊이 넣어 둔 뾰족한 돌멩이와 같다. 날카로운 모서리 때문에 당신은 이따금 그것을 꺼내 보게 될 것이다. 비록 자신이 원치 않을 때라도. 때로 그것이 너무 무거워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힘들 때는 가까운 친구에게 잠시 맡기기도 할 것이다. 시간이 ..
2006.11.08 -
만화『풀하우스』중에서
· 세상이 날 버렸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은 날 가진 적이 없다. · 우리는 가끔 우리가 싫어하는 사람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간다. · 잘못을 안하는 것보다 인정하는 것이 더 힘들다. ·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100명 이래도,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만명이라도, 비록 이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다 싫어할지라도 나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 커다란 것은 작은 것보다 더 부서지기 쉽다. Big one is broken very well than small one . 내 안엔 수많은 당신이 있어. 가끔은 나도 당신속에 있는 나 자신을 바라보기도 해. 과거에 내가 당신을 스쳐지나갔어도 당신은 내가슴에 뭔가를 남겨놨을꺼야.
2006.11.08 -
No.18
그래, 정말로 달렸어. 그것밖엔 할 수가 없었거든. 말로 분명하게 설명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먼 길을 돌아오지 않아도 됐을텐데. 하지만 계속 달렸기 때문에 그때 네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게 되었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넌 혼자서 달렸다는걸.. 난 그때 너와 함께 달렸어야 했다 난 너에 대해 뭐든지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은 가장 중요한 것을 알지 못했던 거야. 내가 생각이 모자랐어...... 츠지 히토나리 / 사랑후에 오는 것들 중 "난 그렇게 괜찮은 남잔 아니야. 돈도 별로 없고, 대단한 출세는 못 할지도 몰라. 호소이 씨처럼 빛나는 재능도 없고, 하지만, 마유미를 좋아하고, 마유미가 지금까지 겪어온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고 함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예전엔 마유미의 남자들을 생각하면 증오심으로..
2006.11.08